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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협회, 아시안게임 사령탑에 김학범 감독 선임 가닥
출처:스포탈코리아|2018-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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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범 전 광주FC 감독이 공석 중인 U-23 대표팀을 이끈다.

대한축구협회 사정을 아는 관계자는 27일 “김학범 감독이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 나설 U-23 대표팀을 맡는 것으로 진행되고 있다”고 전했다.

국가대표감독선임위원회는 28일 오전 김봉길 감독 사퇴 후 공석 중인 U-23 대표팀 감독 선임을 진행할 예정이다. 지난해 U-23 대표팀 감독으로 선임된 김봉길 감독은 지난 1월 U-23 챔피언십에서의 졸전과 성적부진으로 대회 직후 사실상 경질 됐다.

김판곤 위원장은 회의에 앞서 김학범 감독을 비롯한 후보군을 이미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그리고 김학범 감독이 K리그에서 보여준 탁월한 지도력을 높이 사 U-23 대표팀을 맡기는 쪽으로 방향이 정해졌다.

하지만 김학범 감독이 2020 도쿄 올림픽 대표팀을 이끌지는 미정이다. 현재로서는 아시안게임 성적에 따라 올림픽 대표팀 지휘봉을 맡기는 방안이 유력하다. 이는 지난 2014년 고(故) 이광종 감독이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딴 뒤 올림픽 대표팀 감독에 취임한 과정과 같다.

김학범 감독은 K리그를 대표한 지략가이자 승부사다. 그는 2005년 성남 일화(현 성남FC) 감독을 시작으로 허난 젠예, 강원FC를 거쳐 2014년부터 다시 성남을 맡았다. 지난해에는 광주FC를 이끌었다. 특히 성남에서는 K리그와 FA컵을 한 차례 씩 우승했다.

‘학범슨’이라는 별명에 맞게 4-3-3 포메이션을 기반으로 다양한 전술, 전략과 조직적인 플레이로 찬사를 받았다.

또한 그는 1996년 애틀랜타 올림픽 때 코치로 합류한 바 있어 해당 연령 선수들에 대한 지도와 대표팀 운영도 잘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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