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사랑스러운 여인!

가수 선미의 다양한 표정이 눈길을 모은다.

매거진 헤렌은 27일 선미와 함께 한 화보를 공개했다.

가느다란 바디라인과 독보적인 매력으로 뭇 여성들과 남성들의 워너비로 손꼽히는 선미는 화이트데이를 맞이해 촬영을 진행했다고. 연인의 사랑에 빠진 설레는 순간부터 고백을 기다리며 환희를 맞는 순간까지의 사랑에 빠진 컨셉이다.

무엇보다 이날 선미는 그동안 무대위에서 보인 강렬한 카리스마 대신 순수하거나 사랑스러운 여인의 향기를 내뿜으며 매력을 발산했다. 여기에 다가오는 봄의 기운을 느낄 수 있는 화사한 색감의 의상 스타일링이 돋보여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과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