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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라 해체' 민희 "평생 잊지 못할 추억.. 팬들 고마워요"
출처:이데일리|2018-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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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스텔라가 해체를 공식 발표한 가운데 멤버 민희가 심경을 밝혔다.

민희는 26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올해로 제가 스텔라로 데뷔한 지 7년 차가 됐어요. 지금 이 순간이 먼 미래라고 생각했는데 시간이 이렇게나 흘렀네요”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돌이켜보면 트윙클과 함께한 순간들이 아마 평생 잊지 못할 추억들이 될 것 같아요. 이제 저희 스텔라는 각자의 길로 나아가 보려 해요”라고 전했다.

그는 “스텔라 민희가 아닌 주민희로서 최선을 다하고 더 좋은 모습 많이 보여 드릴 테니까 응원 많이 해주세요. 힘이 많이 되어 준 우리 멤버들, 트윙클 너무너무 고맙고 행복했어요”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스텔라는 소속사인 디엔터테인먼트 파스칼과 계약이 만료됐고,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스텔라는 지난해 5월 새 멤버 소영을 영입해 5인조로 재편했다. 하지만 8월 가영과 전율이 계약만료 후 팀을 나가면서 각자 길을 걷게 됐다.

스텔라는 지난 25일 서울 모처에서 팬미팅을 직접 개최하고 해체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이 자리엔 현 멤버인 효은, 민희, 소영, 영흔 뿐만 아니라 전 멤버였던 가영, 전율이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멤버들은 팬들 앞에서 해체 소식을 밝히며 눈물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스텔라는 2011년 ‘로켓걸’로 데뷔했다. 이후 2014년 파격적인 섹시콘셉트 ‘마리오네트’를 발표해 화제를 모았다. 2016년 발표한 ‘찔려’는 음악 방송 1위 후보에 오르기도 했다.

 

 

다음은 스텔라 민희의 자필 편지 전문

안녕하세요. 스텔라 민희입니다.

날씨가 많이 따뜻해졌죠?

그래도 아직은 쌀쌀하니 옷 따뜻이 입고 다니세요.

올해로 제가 스텔라로 데뷔한 지 7년 차가 되었어요.

지금 이 순간은 먼 미래라고 생각했는데 시간이 이렇게나 흘렀네요.

돌이켜보면 트윙클과 함께 한순간들이 아마 평생 잊지 못할 추억들이 될 것 같아요.

지금도 하나하나 다 생각나네요.

이제 저희 스텔라는 각자의 길로 나아가 보려 해요.

스텔라 민희가 아닌 주민희로서 최선을 다하고 더 좋은 모습 많이 보여 드릴 테니까 응원 많이 해주세요.

힘이 많이 되어 준 우리 멤버들, 트윙클 너무너무 고맙고 행복했어요.

평행 잊지 못할 따뜻한 사랑 소중히 간직할게요. 트윙클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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