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사랑이 세계 3대 데님 브랜드 중 하나인 영국 ‘리쿠퍼‘(leecooper)의 2018년 새로운 뮤즈로 발탁됐다.

26일 리쿠퍼는 김사랑의 고급스러움과 우아함을 담은 화보를 선보였다.

공개된 화보 속 김사랑은 오프숄더 니트에 롤업 데님진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군살하나 없이 매끈한 몸매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또 다른 화보에서 김사랑은 데님진과 짧은 가죽 라이더 재킷을 입은 모습이다. 그는 볼륨감 있는 몸매로 청바지를 아름답게 소화했다.

김사랑은 이번 촬영을 위해 식단 조절을 하며 화보 촬영 준비를 열심히 한 것으로 알려졌다. 관계자에 따르면 완성된 화보 컷과 무보정 컷을 구별하기 힘들 정도로 청바지 모델로서 완벽함을 갖춰 흡족함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김사랑은 새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에서 하차하고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