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 야구 > 해외
CIN 스쿠터 지넷, 연봉조정 승리…570만 달러 확정
출처:엠스플뉴스|2018-02-18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인쇄

 

신시내티 레즈 내야수 스쿠터 지넷(27) 구단과의 연봉조정 중재에서 승리했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은 2월 18일(이하 한국시간) “신시내티 2루수 지넷이 연봉조정에서 승리했다"고 보도했다. 지넷은 570만 달러, 구단은 510만 달러를 제시했고 연봉조정 위원회는 선수 측의 손을 들어줬다.

 

 

지넷은 빅리그 5시즌 통산 597경기에 출전해 타율 .283 62홈런 257타점 OPS .769를 기록 중인 좌타자다. 2017시즌 직전엔 밀워키 브루어스에서 웨이버 공시되는 아픔을 겪었지만, 웨이버 클레임을 통해 신시내티에서 이적한 이후 반전을 이뤄냈다.

시즌 초반엔 유틸리티 플레이어로 활약했다. 하지만, 전반기에 타율 .311 OPS .966 맹타를 휘두르며 신시내티의 주전 2루 자리를 꿰찼고, 6월 7일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전엔 4홈런 10타점 경기를 만들어내는 대형 사고를 치기도 했다.

후반기엔 타율 .282 OPS .797을 기록, 전반기 정도의 파괴력을 보여주지 못했지만, 총 141경기 동안 타율 .295 27홈런 97타점 OPS .874의 훌륭한 성적으로 2017시즌을 마무리했다.

그리고 두 번째 연봉 조정에서 승리한 지넷은 “어떤 일이든 승리한다는 것은 기분이 좋은 일”이라며 “승리 혹은 패배를 겪는 것은 좋은 경험이다. 심지어 패배했을지라도 이러한 경험을 쌓았다는 것에 감사함을 느꼈을 것”이라는 소감을 남겼다.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