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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병장 후손' 데니스 텐, 점프 실수로 쇼트 70.12점
출처:마이데일리|2018-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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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병장 후손’ 데니스 텐(카자흐스탄)이 고조할아버지의 조국에서 치른 올림픽 무대에서 4회전 점프를 실패하며 저조한 점수를 받았다.

텐은 16일 강릉 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남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기술점수(TES) 30.77점에 예술점수(PCS) 39.35점을 합해 70.12점을 받았다.

이는 자신의 국제빙상경기연맹(ISU) 개인 최고점인 97.61점에 한 참 부족한 점수다.

텐은 첫 점프인 쿼드플 살코를 실패하며 0점을 받았다.

불안하게 출발한 텐은 이후에도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고 체인지 풋 콤비네이션 스핀에서도 점수를 획득하지 못하며 아쉬움을 삼켰다.

텐은 1907년 의병장으로 활약했던 민긍호 선생의 고손자다.

4년 전 소치동계올림픽에서 남자 싱글 동메달을 따며 주목을 받았던 텐은 지난 해 오른발을 다쳐 재활에 힘썼지만 완벽한 컨디션을 회복하진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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