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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톱타자와 중심타자의 공통된 목표…스프링캠프 완주
출처:스포츠경향|2018-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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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박민우(25)와 나성범(29)은 이제 팀에서 자신의 입지에 대해 걱정하지 않아도 될 선수다. 박민우는 팀의 톱타자로 자리를 잡았고 나성범은 중심 타선의 핵심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 두 명은 2018시즌을 준비하면서 스프링캠프 완주를 목표로 내걸었다.

백업이나 신인 선수들이 걸 법한 목표이지만 이들에게는 저마다 사연이 있다. 박민우와 나성범 모두 지난해 스프링캠프에서 예기치 못한 부상을 입었다. 박민우는 햄스트링 부상을 당했고 나성범은 우측 발목을 다쳤다. 때문에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리는 2차 스프링캠프에 참여하지 못하고 한동안 몸을 만들어야 했다. 박민우는 시즌 개막 후에도 합류하지 못했고 시즌 중에도 햄스트링 부상 재발로 고생했다.

 

 

나성범은 “캠프 첫 날부터 무리하지 않고 부상을 조심하려고 한다”며 “지난해에는 스프링캠프에서 제대로 하지 못하고 시작해서 불안한 마음이 있었다. 할 수 있는 범위에서 최선을 다하려고 한다”고 했다.

지난 시즌을 마치고 왼쪽 발목 뼛조각 수술을 받은 박민우도 올 시즌 아프지 않는 게 최우선 목표다. 박민우는 “재활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지금은 통증도 없고 괜찮다. 무리하지만 않으면 스프링캠프지에서 2월 중순부터 제대로 된 훈련을 소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일단 1차 목표를 이루면 그 이후에 구체적인 목표를 향해 달려갈 계획이다.

2014시즌 50개, 2015시즌 46개의 도루를 기록하다 최근 2시즌 동안 각각 20개, 11개로 주춤한 박민우는 올해에는 다시 달릴 계획이다. 박민우는 “뛰고 싶은 마음은 매 시즌 똑같다. 이제는 안 아프기 때문에 도루를 많이 하고 싶다”고 밝혔다.

지난 시즌 타율 3할4푼7리로 커리어하이를 기록했던 나성범은 이번에는 공수에서 완벽한 선수가 되려고 한다. 지난해 나성범은 8개의 실책을 기록했다. 그는 “공격에서는 지난해 자신감을 찾았다. 다만 수비 실수가 많았다. 모든 걸 잘하고 싶지만 이번에는 수비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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