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고의 섹시함을 자랑하는 레이싱 모델, 김세라가 해외 팬들에게도 자신의 얼굴을 알렸다.

국내 종합 격투기 단체 ‘TFC‘는 2월 2일(이하 한국시간) 대만의 신생 종합격투기 단체 RFC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이에 2월 3일, 대만 타이페이 아레나에서 펼쳐진 RFC 출범 첫 대회에서 TFC의 라운드걸 역시 RFC 대회 라운드걸로 활약했다.

이 중 한국 라운드걸의 아이콘이자 TFC걸을 대표하는 김세라 역시 자신의 섹시한 매력을 대만 팬들에게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김세라는 지난 2015년 서울 모터쇼를 통해 레이싱 모델로 데뷔, 올해로 데뷔 4년 차를 맞음으로써 국내 최고의 섹시 모델로 자리 잡은 바 있다.

데뷔 당시 김세라는 수입차 브랜드 ‘아우디‘의 부스 모델로 활약, 그 대회 가장 섹시한 모델로 거론되는 등 남다른 매력으로 팬들의 사랑을 받기도 했다.

여전히 활발한 활약을 뽐내는 김세라이기도 하다. 김세라는 격투기 대회 라운드걸 뿐만 아니라 개인 방송과 모델 활동도 활발히 진행하며 다양한 모습으로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이번 대만 대회 출전과 관련,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김세라는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여 발전적인 기회가 있었던 만큼, 이번 대회에서도 대만 국민들에게 한국 라운드걸의 멋진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며 당찬 포부를 드러낸 바 있다.

한국 최고의 섹시스타에 이어, 글로벌 섹시 모델로 발돋움하려는 김세라의 매력적인 모습들을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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