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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전 챔피언' 론다로우지, WWE와 프로레슬러로 계약 체결
출처:뉴스1코리아|2018-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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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UFC 여자 밴텀급 챔피언 론다 로우지(31·미국)가 프로 레슬러로 제2의 삶을 시작한다.

미국 스포츠전문매체 ESPN은 29일(한국시간) "로우지가 미국 프로레슬링 단체 WWE(World Wrestling Entertainment)와 정식 계약을 맺었다"며 "풀타임 프로레슬러로 활동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로우지는 29일 미국 필라델피아 웰스파고 센터에서 열린 2018 WWE 여자 로얄럼블 경기가 끝난 후 깜짝 등장했다.

로우지는 "이것이 지금 나의 삶이다. 단순한 홍보성 이벤트가 아니다"라며 "어떻게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행복하다"고 WWE에 합류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

ESPN에 따르면 로우지의 WWE행은 어느 정도 예상됐던 일이었다. 하지만 이날 그야말로 ‘깜짝‘ 등장했다. ESPN은 "WWE의 세계에서 이보다 극적인 순간은 없었을 것"이라며 놀라움을 드러냈다.

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서 유도 동메달을 따며 이름을 알린 로우지는 이후 MMA(종합격투기)에 데뷔해 벤텀급 챔피언 벨트까지 따낸 바 있다. 이후 지난 2016년 아만다 누네스(30·브라질)와의 복귀전에서 48초 만에 TK0 패를 기록한 뒤 MMA에서 은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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