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안선영이 명품 복근을 자랑했다.

안선영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혹한기 훈련. 한파 뚫고 운동. 공복 유산소 1시간. 안선영 100일 다이어트"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셀카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복근을 드러낸 안선영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는 초콜릿 복근을 보여주면서 남다른 노력의 결과물을 뽐냈다. 

특히 안선영은 "출산 후 다이어트는 ‘그냥 굶어서는 안 빠진다‘가 결론입니다. 반드시 식단 조절, 근육량 늘리는 근육 운동이 병행돼야 몸매가 변하고 기초 대사량도 올라서 다시 젊을 때처럼 먹어도 살 안 찌는 체질, 건강하고 탄탄한 몸매로 돌아갈 수 있는 것 같아요"라며 팁을 전했다. 

한편 안선영은 지난 2016년 6월 아들을 출산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