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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근 공백에 승패 갈린 현주엽 김승기 감독
출처:점프볼|2018-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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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주엽 감독이 이끄는 창원 LG는 25일 창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7-2018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안양 KGC와의 경기에서 96-86으로 완승을 거두며 5연패에서 벗어났다. 

현주엽 감독은 “ KGC 오세근이 없어서 공격이나 수비에서 경기를 편하게 했다. 데이비드 사이먼에게 득점을 많이 허용했지만, 양우섭과 김시래가 상대 외국선수 큐제이 피터슨을 잘 막아줬다. 자연스레 공격전개도 잘 됐고 외곽슛도 잘 들어갔다"고 칭찬했다.

이어 현 감독은 ”경기 전 준비했던 도움수비를 선수들이 잘 이행해 주면서 승리로 이어진 것 같다”고 밝혔다.

한편 햄스트링 부상 중에도 21득점 4리바운드를 기록한 에릭 와이즈에 대해선 “공수에서 좋은 활약을 보여줬다. 단지 몸 상태가 좋지 않다. 통증도 있다고 한다. 이번 주말까지 지켜봐야한다. 잠깐 휴식을 주는 것도 고려해보고 있다”고 답했다.

이날 패배한 KGC 김승기 감독은 “ 갑자기 (오)세근이가 몸이 안 좋아지는 바람에 대처할 시간이 부족했다. 선수들도 (오)세근이가 빠지니 경기 초반부터 너무 주눅이 들어있었다. 자신들이 할 것들 하면 된다고 다독여줬지만, 경기 초반부터 수비적인 부분에서 무너졌다. 상대에게 많은 속공득점을 허용해 어려운 경기를 했다. 오세근 존재 자체가 너무 컸다”고 밝혔다.

하지만 패배에도 전성현은 칭찬했다. 전성현은 LG전 16득점을 기록했다. 김 감독은 “ (전)성현이가 나름대로 자기 몫 이상을 해줬다. 득점도 잘했다. 감독으로서 만족스럽다. 오세근이 돌아오고 컨디션이 안 좋은 양희종이 정상으로 돌아온다면 좋은 경기를 할 수 있을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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