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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통신] PSG GK 케빈 여자친구, 파격 '속옷 내조법' 공개?
- 출처:엠스플뉴스|2018-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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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국가대표 골키퍼 출신 케빈 트랍(파리 생제르맹, 이하 PSG)의 여자친구 이자벨 굴라르가 파격적인 내조 비법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브라질의 모델 겸 배우로 활약하고 있는 이자벨은 2005년부터 2008년까지 빅토리아 시크릿 엔젤로 활약했다. 이후는 연예활동에 집중하고 있으며 영화 ‘SOS 해상 구조대‘를 통해 성공적으로 스크린 데뷔를 마쳤다.
최근 이자벨을 유투브 인터뷰 영상을 통해 두 사람이 지난 3년 동안 연인 관계를 유지해온 비법을 털어놨다. 이자벨은 "케빈이 경기에서 지거나, 경기에 뛰지 못해 슬퍼할 때 나는 가장 예쁜 모습으로 꾸민다. 내가 가지고 있는 속옷 중 가장 예쁜 옷을 골라 입고 그를 응원한다"라고 파격적인 비법을 털어놨다.
덧붙여 그녀는 "빅토리아 시크릿의 모델을 하면서 다양한 속옷을 모았다. 상황에 맞게 다양한 란제리를 입어 남자친구를 응원해준다"라며 남다른 노하우를 밝혔다.
트랍은 현재 PSG에서 사실상 결별 수순을 밝고 있다. 주전 골키퍼 알폰서 아레올라에 밀려 경기에 거의 출전하지 못했다. 이자벨은 PSG에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남자친구를 보며 "그의 곁에서 힘이 돼주고 싶다" 라며 변함없는 사랑을 밝혔다.
한편, 이자벨과 케빈은 PSG를 대표하는 축구 스타 네이마르의 커플과 동반 여행을 떠나기도 했다. 네 사람은 지난 연말 브라질 북동부에 위치한 섬 페르남부쿠에서 연말과 새해를 함께 맞았다.
아름다운 외모와 사랑으로 남자친구에게 힘이 돼주고 있는 이자벨의 사진을 모아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