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4 Not Found
- 美언론 "부상 경력 류현진, 다저스 선발진의 물음표"
- 출처:뉴스1|2018-01-24
-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인쇄
미국 현지에서 여전히 류현진(31)의 몸상태에 의심의 눈초리를 거두지 않고 있다.
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 블리처리포트는 24일(이하 한국시간) ‘다저스는 워커 뷸러로 다르빗슈 유의 공백을 메울 수 있다‘는 기사를 통해 올 시즌 다저스 선발진을 전망했다. 여기서 류현진은 최근 팔꿈치와 어깨 수술 경력으로 ‘물음표‘라는 평가를 받았다.
기사의 주제는 워커 뷸러다. 뷸러는 2015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지명을 받은 유망주. 시속 160㎞에 이르는 강속구를 뿌리며 주목받는 그는 다저스 선발진의 한 자리를 당당히 차지할 것이라는 기대가 높다.
다르빗슈 유가 시즌을 마친 뒤 FA 자격을 획득, 팀을 떠났지만 뷸러로 그 공백을 메울 수 있다는 것이 기사의 핵심이다.
매체가 예상한 올 시즌 다저스의 선발 로테이션은 클레이튼 커쇼-리치 힐-알렉스 우드-마에다 겐타-류현진 순서다. 여기에 뷸러가 가세할 수 있다는 것이 블리처리포트의 예상이다.
블리처리포트는 뷸러가 예상보다 빨리 선발진에 진입할 수 있다고 전망하며 그 근거로 류현진의 몸상태를 언급했다. 부상 경력이 있는 류현진에게는 여전히 의문부호가 따라붙기 때문에 뷸러가 그 자리를 차지할 수도 있다는 설명이다.
한편 국내에 머물던 류현진은 스프링캠프 참가를 위해 25일 인천공항을 통해 LA로 출국한다. 다음달 14일부터는 스프링캠프가 열리는 애리조나로 이동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