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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폴로샤 시즌-아웃' 유타, 미로티치 영입 박차?
출처:루키|2018-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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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보 세폴로샤의 시즌-아웃이 결정됐다. 유타가 최근 추진하고 있는 니콜라 미로티치 영입에 박차를 가할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도깨비 팀‘ 유타에 또 다시 전력 누수가 발생했다. CBS스포츠는 14일(이하 한국시간) 유타 재즈의 포워드 타보 세폴로샤가 무릎 수술을 받으며 시즌-아웃됐다고 보도했다.

내측측부인대 수술을 받은 세폴로샤는 수술 후 복귀까지 6개월이 걸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게다가 세폴로샤는 데뷔 13년 차의 34살 베테랑이기도 하다. 결장 기간이 길어질 수밖에 없는 입장이다.

유타로서는 당연히 아쉬운 소식이다. 유타는 루디 고베어의 부상 이후 도노반 미첼을 중심으로 양궁 농구를 펼치며 도깨비 같은 모습을 보여왔다. 포워드진의 타보 세폴로샤, 요나스 예렙코의 존재가 상당히 중요했던 상황. 하지만 세폴로샤의 시즌-아웃으로 전력이 더 암울해졌다.

CBS스포츠의 잭 말로니 기자는 ‘세폴로샤를 잃은 것은 유타의 플레이오프 희망을 무너뜨리는 마지막 K.O 펀치일 수도 있다‘고 보도하기도 했다. 최근 유타가 잦은 부상으로 로스터가 얕아져 있었고, 그 속에서 세폴로샤의 존재가 상당히 중요했음을 모두 확인할 수 있는 말이다.

 

 

세폴로샤의 부상으로 유타가 니콜라 미로티치 영입에 박차를 가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트레이드 데드라인(2월 8일)을 한 달도 채 남기지 않은 상황에서 유타는 최근 시카고와 미로티치 트레이드를 논의했다. 데릭 페이버스를 활용해 미로티치를 데려오는 것이 주요 골자였다.

현지 보도에 따르면 미로티치 역시 자신이 트레이드되길 바라고 있다고 한다. 계약 규정상 미로티치는 현지 날짜로 1월 15일 이후 미로티치 본인이 동의하는 경우에 한해 트레이드가 가능하다. 미로티치 역시 유타행을 긍정적으로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결국 관건은 유타와 시카고의 협상이다.

갑자기 들려온 타보 세폴로샤의 무릎 수술 소식은 과연 니콜라 미로티치 트레이드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유타와 시카고의 행보를 주목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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