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0월 첫 대회를 성황리에 마친 머슬앤피트니스 챔피언쉽이 2018년 첫대회로 오는 5월 5일로 열린다. 첫 대회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참가 선수들과 관중들을 모으며 관심을 끌었던 머슬앤피트니스 챔피언쉽은 세계적인 피트니스 전문 매거진 머슬앤피트니스에서 주최하는 피트니스 대회다.

현역 보디빌더 출신들의 대회장(권영두, 박병진, 강성진)들이 머슬앤피트니스 매거진으로부터 라이선스를 받아 개최하는 머슬앤피트니스는 운동인 출신들로 이루어진 대회장들의 경험 부족으로 인해 운영이 쉽지 않을거라는 우려와 달리 대회장들의 선수 활동 중 애로 사항들을 보완하고 완벽한 프로듀싱으로 매끄럽게 대회를 마쳐 현장을 찾은 많은 이들을 만족시켰다.

지난 첫 대회의 성공을 자만하지 않고 운영적으로 부족했던 부분을 보완해 완벽한 대회가 만들어거라는 대회장들의 당찬 모습만큼 앞으로 개최되는 머슬앤피트니스 챔피언쉽의 미래가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