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 축구 > 해외
[M+통신] 린가드, 미모의 여자친구 두고 싱글맘과 바람?
출처:엠스플뉴스|2018-01-01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인쇄

 

‘M+통신‘은 세계에서 일어나는 신기하고 황당한 사건-사고를 소개하는 코너 입니다.

제시 린가드(맨유)가 미모의 여자친구를 두고 싱글맘과 바람을 폈다?

영국의 일간지 ‘더 선‘은 1월 1일(이하 한국 시간) 린가드가 여자친구와 생일 파티를 열기 하루 전, 32살의 싱글맘과 바람을 피웠다고 전했다. 

본인이 맨유의 팬이라고 주장한 레오니 뵈레크는 맨더비가 열렸던 지난 12월 11일 린가드의 집으로 초대됐으며 이날 두 사람이 관계를 맺었다고 밝혔다.

 

 

레오니는 린가드가 가벼운 식사와 와인을 접대해줄 것이라 기대했지만 린가드의 의도는 다소 달랐다. 레오니가 방문했을 당시 팀 동료 래쉬포드를 비롯한 몇몇의 친구들이 함께 있었으며 트레니닝 복에 피자를 먹으며 게임을 즐기고 있었다.

레오니는 "처음부터 의도가 분명했다. 린가드와 친구는 편한 차림으로 술을 마셨다. 래쉬포드만이 예의가 발랐다. 술을 먹지 않았고 얌전히 파티를 즐겼다"라며 당시를 회상했다. 린가드는 친구들이 모두 떠나자 본심을 드러냈다. 레오니에게 "관계를 하지 못한지 오래됐다"라며 강요했고 다음 날 아침 자신의 축구화를 레오니에게 선물했다. 린가드는 본인의 친구에게 그녀를 기차역까지 데려다줄 것을 부탁했다.

두 사람이 갑작스러운 만남을 가진 다음 날 린가드는 생일 파티를 통해 여자친구 제나 프럼스와의 열애설을 공개했다. 레오니는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여자친구가 있는줄 몰랐다. 이용당한 기분"이라며 하소연을 했다.

 

 

덧붙여 "린가드는 그저 어린 남자아이일뿐이다. 큰 집에서 화려한 생활을 하고 있지만 여자를 어떻게 다루는지 전혀 알지 못한다. 그가 나에게 했던 행동들이 매우 역겹다"라고 털어놨다. 

두 사람은 SNS 인스타그램을 통해 처음 만났다. 린가드가 쪽지 기능을 통해 레오니의 번호를 물어봤으며 이후에는 채팅 어플로 대화를 이어갔다. 린가드가 처음으로 레오니에게 건넨 말은 "마사지를 잘 하는가?"였다.

첫 만남을 제안한 것은 지난 3일 맨유와 아스널의 경기가 있던 날이었다. 린가드는 경기가 열리기 전 밤 연락을 취해 경기가 끝난 뒤 맨유 구단이 머물고 있는 호텔로 와달라고 부탁했지만 레오니가 거절하자 경기 티켓을 주겠다며 회유했다. 하지만 끝내 이날 만남은 이뤄지지 않았으며 두 사람은 8일 뒤 첫 만남을 가지기 전까지 계속해서 쪽지를 주고 받았다. 

마지막으로 그녀는 "그렇게 아름다운 여자친구를 두고 왜 나와 바람을 폈는지 이해가 안간다. 파렴치한 사람" 이라고 전했다.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