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싱 모델 강이나가 올 해 최고의 레이싱 모델로 선정됐다.

12월 23일, 올해로 4회째를 맞는 ‘2017 퍼니걸즈 어워즈‘ 레이싱 모델 부문에서 강이나는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지난 2012년 데뷔, 올해로 데뷔 6년 차를 맞는 강이나의 빼어난 활약이다. 강이나는 올해도 ‘서울오토살롱‘은 물론, 레이싱 대회에서도 활약하며 TOP 레이싱 모델 다운 활발한 활동을 자랑한 바 있다. 또한 한 RPG 게임, 홍보대사로까지 선정되기도 한 강이나는 올해 누구보다 바쁜 모델 일정을 소화했다.

TOP 레이싱 모델이 될 수 있었던 데는 그녀만의 독특한 분위기와 매력이 한몫했다. 172cm의 큰 키와 함께 강렬한 눈빛이 인상인 강이나는 본인 역시 자신의 매력으로 ‘카리스마‘를 꼽기도 했다.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강이나는 "나의 가장 큰 매력은 카리스마 있는 얼굴이다. 주위에서 ‘카리스마를 타고났다‘ , ‘도시적인 얼굴을 갖고 있다‘는 얘기를 많이 해준다"며 자신의 독특한 매력을 말하기도 했다.

카리스마 속 넘치는 모델 자태를 갖고 있기도 한 강이나다. 요가를 통해 몸매를 관리한다는 그녀답게 강이나는 TOP 모델의 자태를 곳곳에서 뽐내고 있다.

명실상부 TOP 레이싱 모델로 성장한 강이나의 매력적인 모습들을 사진으로 모아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