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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스타' 어천와 "팬투표 1위 비결이요? 외모 덕 아닐까요"
출처:뉴스1코리아|2017-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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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찰 빚었던 해리슨과 같은 팀 흥미로워…대화 많이 했어"

여자프로농구 올스타전에서 외국인선수 중 팬투표 1위를 차지한 나탈리 어천와(아산 우리은행)가 인기의 비결로 ‘외모‘를 꼽았다.

어천와는 24일 인천도원체육관에서 열리는 신한은행 2017-18 여자프로농구 올스타전을 앞두고 취재진과 만난 자리에서 "팬투표 1위의 비결은 예쁜 얼굴 덕"이라며 웃어보였다.

어천와는 "팬들이 뽑아준 자리인 만큼 정말 영광스럽고 즐겁고 기쁘다"면서 "1위의 비결은 당연히 내 얼굴이 이뻐서다. 다른 말이 필요없다"고 했다.

물론 농담이 많이 섞인 장난스런 이야기였지만, 진담이라고 해도 고개를 끄덕일 수밖에 없는 ‘자신감‘이기도 했다.

어천와는 여자프로농구를 대표하는 ‘미녀선수‘로 잘 알려져 있다. 지난 시즌 부천 KEB하나은행에서 뛴 뒤 재계약을 맺지 못하자 많은 팬들이 아쉬워했지만 ‘다행히‘ 우리은행이 대체선수로 영입해 한국무대 생활을 이어가게 됐다.

현재까지 15.7득점, 10.7리바운드, 1.67스틸, 1.07블록 등으로 지난 시즌보다 발전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어천와는 이번 올스타전을 앞두고 실시한 팬투표에서 외국인선수 중 1608표로 단타스(KB), 쏜튼(신한은행) 등을 제치고 1위에 올랐다.

어천와는 "지난 시즌 한국무대를 경험하면서 스스로 성장한 부분이 있고, 미국여자농구(WNBA) 여름 리그를 뛴 것도 원동력이었다"면서 "또 위성우 감독님 밑에서 같이 운동한 것도 큰 계기가 됐다"고 설명했다.

위 감독 특유의 고된 훈련에 대해서는 "연습 때 일부러 더 힘들게 해서 실전에서는 쉽게 할 수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우리은행의 전통으로 자리잡은 우승 세리머니인 ‘감독 밟기‘를 전해 듣자 "꼭 우승하고 싶다"고 말하기도 했다.

이번 올스타전에서 팬들의 관심을 모으는 것 중 하나는 어천와와 이사벨 해리슨(부천 KEB하나은행)이 한팀에서 뛰는 것이다.

이들은 지난 10일 열린 정규리그 경기에서 거친 몸싸움을 벌여 동반퇴장 당한 바 있다. 당시 어천와는 동료들의 만류에도 좀처럼 분을 삭히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어천와는 이에 대해 "코트 안에서 있었던 일 뿐이다. 이미 많은 이야기를 나눴고, 좀 전에도 라커룸에서 만났다. 오늘 경기에서는 좀 더 다이내믹한 경기를 할 수 있어 재밌을 것 같다"며 웃어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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