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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일본 대표 출신 공격수 마이크 하프나 영입 추진
출처:스포탈코리아|2017-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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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현대의 거침 없는 선수 영입이 이어지고 있다. 최전방 보강을 위해 네덜란드계 일본인 공격수 마이크 하프나(30, 빗셀 고베)를 노린다.

23일 일본 ‘스포츠닛폰’은 “울산이 하프나 영입을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현재 양측은 막바지 협상에 돌입한 상태”라고 덧붙였다. 이적이 거의 마무리 되고 있는 상황이다.

울산은 올 시즌 최전방 공격수의 약점을 드러냈다. 외국인 공격수로 수보티치를 데려왔지만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또한 이종호가 종아리뼈 골절로 인해 반 년 가량 결장하게 됐기에 보강이 시급했다.

하프나는 부모 모두 네덜란드인이지만 일본에서 태어났다. 아버지 디노 하프나는 과거 수원 삼성 골키퍼 코치를 했었고 J리그에서 선수 및 지도자 생활을 했다.

하프나는 요코하마 F.마리노스에서 프로 데뷔를 했고 아비스파 후쿠오카, 사간 토스, 반포레 고후 등 J리그 여러 팀에서 활약했다. 2012년 피테서로 이적하면서 네덜란드 무대에 진출했다. 코르도바, HJK 헬싱키에 이어 2015부터 2년간 ADO 덴하흐에서 활약했다. 피테서와 덴하흐에서는 두 자릿수 득점을 하며 맹활약했다. 지난 여름 고베로 이적했고 하반기를 뛰며 9경기 2골을 기록했다.

일본의 연령별 대표팀도 거쳤으며 2011년에는 A매치 데뷔를 했다. 지금까지 A매치 18경기에 나서 4골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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