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소유 "씨스타, 해체했지만 우리 넷은 여전히 끈끈해"
출처:OSEN|2017-12-21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인쇄

소유가 씨스타 멤버들과의 여전한 우정을 과시했다.

솔로 가수로 홀로서기에 나선 소유는 스타&스타일 매거진 앳스타일(@star1)과 ‘소유하고 싶은 선’이라는 콘셉트로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소유는 이번 촬영에서 여성적인 S라인이 돋보이는 액티브 웨어를 입고 완벽한 보디라인을 뽐냈다.

최근 첫 솔로 앨범을 발표하고 ‘기우는 밤‘으로 활발하게 활동 중인 소유는 “윤종신, 성시경, 프라이머리, 긱스, 문문 등 다양한 아티스트와 컬래버레이션 했다. 첫 앨범인 만큼 욕심을 많이 내고 싶었다. 하나에 집중하기보다는 내가 펼칠 수 있는 다양한 음악 색과 성숙해진 감성을 보여드리고자 한다”고 말했다. 확 바뀐 콘셉트에 대해서는 “대중에게도, 나 자신에게도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 청순하게 콘셉트 포토도 찍어봤다”며 “자세도 차분하게 가지려고 노력 중이다. 아직은 좀 낯설지만 반응이 괜찮아 기분이 좋다”며 수줍게 답했다.

그동안 정기고, 유승우, 엑소 백현 등 수많은 뮤지션과 곡 작업을 하며 많은 히트곡을 남긴 소유는 ‘컬래버 여신’이라는 말에 “부끄럽다. 함께 작업한 뮤지션들이 너무나 든든하고 좋은 분들이라 오히려 덕을 많이 봤다. 나는 참 운이 좋은 사람이다”고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든든한 지원군 씨스타에 대한 언급도 빼놓지 않았다. “씨스타는 해체했지만 우리 넷은 여전히 끈끈하다. 웬만하면 자주 보려고 한다. 최근에 뭘 했는지, 어디 가게가 맛있더라. 요즘 누가 핫하더라. 어디 제품이 좋다 등등 시시콜콜한 얘기로 시간 가는지도 모르고 몇 시간씩 떠든다”고 우정을 과시했다.

이번 앨범 활동을 통해 얻고 싶은 것이 뭐냐는 물음에 소유는 “달라진 나를 잘 보여주는 게 목표다. 처음으로 내가 좋아하는 음악, 잘 할 수 있는 음악을 보여주게 됐다. 우선은 내 모습 그대로를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