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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인절스 日 트레이너, 오타니 부상 회복위한 구세주?
출처:OSEN|2017-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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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쇼헤이(LA 에인절스)의 오른쪽 팔꿈치 통증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는 가운데 LA 에인절스 소속 일본인 트레이너의 존재가 큰 힘이 될 전망이라고 일본 스포츠 전문지 ‘일간 겐다이‘가 21일 보도했다.

오타니는 지난 10월 오른쪽 팔꿈치 염증 증세로 PRP(자가혈치료술) 주사 치료를 받은 사실이 언론을 통해 알려진 뒤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미국 언론에서도 오타니의 투타 겸업에 대해 부정적인 시각으로 바라보고 있다. 에인절스 구단 고위 관계자는 "입단 전 정밀 검진을 통해 새로운 손상이 발견되지 않았다"고 부인했지만 미국 언론의 반응은 여전히 싸늘하다.

이 가운데 일본인 트레이너 테라다 요이치가 오타니에게 큰 힘이 될 것으로 보인다. 2011년 다카하시 히사노리의 트레이너로서 에인절스와 인연을 맺은 그는 다카하시 히사노리가 떠난 뒤에도 에인절스 선수들의 컨디션 관리를 맡고 있다. 피로가 쌓이거나 경직된 근육을 푸는 기술은 아주 뛰어나다는 평가.

특히 알버트 푸홀스, 마이크 트라웃 등 에인절스의 핵심 타자들이 테라다 요이치의 마사지 치료를 애용하고 있다. 특히 최근 몇년간 잔부상에 시달렸던 알버트 푸홀스는 "개인 트레이너로 고용하고 싶다"고 말할 정도다. 일본인 트레이너의 존재는 컨디션 관리 뿐만 아니라 메이저리그에 첫 발을 내딛은 오타니에게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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