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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L 공식 방출' 곤살레스, 어느 팀으로 가나
출처:OSEN|2017-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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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 브레이브스가 베테랑 내야수 애드리안 곤살레스(35)를 예정대로 방출했다.

애틀랜타 구단은 19일(이하 한국시간) 곤살레스의 방출을 공식 발표했다. FA 신분으로 풀린 곤살레스는 어느 팀과도 자유롭게 계약할 수 있다.

미국 ‘USA투데이‘는 ‘애틀랜타가 약속대로 곤살레스를 방출했다. 2150만 달러의 연봉을 받았던 곤살레스는 이제 최소 연봉을 받고서라도 뛰고 싶어 한다. 샌디에이고 집과 가까운 곳을 선호하지만, 무엇보다 출장 기회를 볼 것이다‘고 향후 거취를 전망했다.

곤살레스는 지난 17일 4대1 트레이드를 통해 LA 다저스를 떠나 애틀랜타로 이적했다. 다저스는 외야수 맷 켐프를 받는 조건으로 곤살레스를 비롯해 투수 스캇 카즈미어, 브랜든 매카시, 내야수 찰리 컬버슨을 보냈다. 팀연봉 총액을 줄여 사치세를 피하기 위한 트레이드였다.

당초 곤살레스는 내년 시즌까지 연봉 2150만 달러 계약이 남아있었다. 트레이드 거부권도 갖고 있었지만 트레이드 이후에 방출되는 조건으로 애틀랜타행을 받아들였다. 애틀랜타는 1루수로 확고부동한 주전 프레디 프리먼이 있어 곤살레스의 자리가 마땅치 않았다.

곤살레스는 올 시즌 팔꿈치, 허리 부상으로 두 번이나 부상자 명단(DL)에 올랐다. 지난 2004년 메이저리그 데뷔 후 한 번도 DL에 등재되지 않을 만큼 내구성이 뛰어났지만 흐르는 세월을 이겨내지 못했다. 71경기 타율 2할4푼2리 3홈런 30타점 OPS .642로 성적도 곤두박질쳤다.

그 사이 다저스에는 신인왕을 차지한 코디 벨린저가 주전 1루수로 자리 잡았다. 입지가 좁아진 곤살레스는 트레이드를 수용한 뒤 자진 방출로 돌파구를 찾았다. 곤살레스가 어느 팀에서 마지막 불꽃을 태울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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