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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얻은 LAA, 킨슬러 이어 코자트도 영입..대권 도전?
출처:뉴스엔 |2017-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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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인절스가 2018시즌 대권에 도전할까.

LA 에인절스는 12월 16일(한국시간) FA 내야수 잭 코자트와 계약을 공식 발표했다. 에인절스는 코자트와 3년 3,800만 달러 계약을 맺었다.

에인절스는 최근 2명의 내야수를 영입하며 약점을 보강했다.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에 유망주 2명을 내주고 이안 킨슬러를 영입했고 코자트까지 불러들였다. 안드렐톤 시몬스가 유격수, 킨슬러가 2루수, 코자트가 3루수를 맡을 전망이다.

오타니 쇼헤이의 지명타자 출전시 1루를 알버트 푸홀스가 맡게 되는 것을 제외하면 에인절스는 물샐틈 없는 수비를 펼치는 내야진을 갖추게 됐다.

오프시즌 시작 직후 저스틴 업튼과 5년 1억600만 달러 연장계약을 맺은 에인절스는 2018시즌 1,100만 달러의 연봉을 받는 킨슬러를 연봉보조 없이 영입했고 코자트에게도 향후 3년 동안 연 1,200만 달러 이상을 줘야 한다. 아직 알버트 푸홀스와 4년 1억 달러 이상의 계약이 남은 상황에서 팀 연봉총액이 대폭 늘어나게 됐다.

코자트의 영입으로 에인절스는 마틴 말도나도(C)-푸홀스(1B)-킨슬러(2B)-시몬스(SS)-코자트(3B)-업튼(LF)-마이크 트라웃(CF)-콜 칼훈(RF)의 야수진을 갖췄다. 야수 추가영입은 없을 전망. 이제는 마운드 보강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오타니 영입에 성공한 에인절스는 적극적으로 대권 도전에 나서는 모양새다. 현역 최고의 선수인 트라웃과 계약이 3년밖에 남지 않은 가운데 과연 에인절스가 남은 오프시즌 어떤 추가영입을 할지, 2018시즌 어떤 성적을 거둘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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