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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더러, "더 오래 테니스를 하고 싶다"
출처:테니스코리아|2017-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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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저 페더러(스위스, 2위)가 더 오래 테니스를 하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지난 11일, 페더러는 스위스 방송국 SRF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나는 현재 더 오랜 기간 경기에 나서기 위해 노력 중이다. 비록 10년은 아니겠지만 앞으로 몇 년 간은 더 뛰고 싶다"고 밝혔다.

페더러의 올 시즌은 대단했다. 특히 지난 1월 호주오픈에서의 우승은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결과였다.

다시 전성기 시절로 돌아간 듯한 페더러는 올해 호주오픈과 윔블던 우승을 포함해 총 7차례의 투어 타이틀을 획득했으며 시즌 성적 52승 5패로 마무리했다. 페더러가 한 시즌 5패 이하의 성적을 거둔 것은 2006년(92승 5패) 이후 11년 만에 처음이다.

페더러는 "엄청난 한 해였다. 가장 좋아하는 시즌으로 남을 지도 모르겠다. 올해 절반 정도의 성과를 2018년에 이뤄도 행복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페더러는 다음 시즌의 계획과 전망을 밝혔다.

페더러는 "노박 조코비치(세르비아, 12위), 앤디 머레이(영국, 16위), 스탄 바브린카(스위스, 9위), 니시코리 케이(일본, 22위), 밀로스 라오니치(캐나다, 24위)의 복귀가 기다려진다. 그들은 강해져서 돌아올 것이며 이는 내게 영향을 줄 것이다. 아마 올해보다 더 적은 우승을 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또 "다음 시즌 출전 대회는 호주오픈, 윔블던, US오픈의 큰 틀로 설정했다. 그 사이 대회는 몸 상태가 100%가 된다면 출전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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