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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 비웠던 카이리 어빙, 덴버전 정상 출격!
출처:바스켓코리아|2017-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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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턴 셀틱스가 주득점원과 함께 돌아온다.

현지 소식통에 따르면, 보스턴의 ‘Uncle Drew‘ 카이리 어빙(가드, 191cm, 87.5kg)이 14일(이하 한국시간) 덴버 너기츠와의 홈경기에 출장한다고 전했다. 이는 보스턴의 브래드 스티븐스 감독이 직접 밝혔으며, 현재 어빙은 무리 없이 출장해 경기를 소화하고 있다.

어빙은 지난 11일 열린 디트로이트 피스턴스와의 원정경기에서 부상을 당했다. 안드레 드러먼드와 부딪혔다. 이후 경기를 소화했지만, 지난 12일 열리는 시카고 불스와의 원정경기에서 결장했다. 다행이도 큰 부상이 아니라 대퇴부 쪽에 단순 타박상으로 알려진 만큼 덴버전에 돌아오는 것이 무리는 아니었다.

어빙이 나서지 못하게 되면서 보스턴은 최약체인 시카고에 108-85로 패했다. 이날 패배로 보스턴은 원정 3연전을 1승 2패로 마치면서 주춤했다. 하지만 시즌 초반에 16연승을 내달리는 등 워낙에 빼어난 경기력을 선보인 만큼 동부컨퍼런스 선두 유지에는 무리가 없었다. 더군다나 어빙 외에도 마커스 모리스가 빠지는 등 주축들이 빠진 만큼 어쩔 수 없었다.

어빙은 이번 시즌 27경기에 나서 경기당 32분을 소화했다. 지난 시즌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에서 평균 35.1분을 뛴 것과는 대조적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보스턴은 어빙의 영입과 함께 시즌 초반부터 컨퍼런스 선두를 질주하고 있다. 어빙은 평균 23.7점(.492 .397 .878) 3리바운드 4.8어시스트를 기록하고 있다.

그는 이번 오프시즌에 클리블랜드에 트레이드를 요청했다. 그는 자신이 에이스가 되길 원했고, 트레이드를 요구했다. 이후 피닉스 선즈를 필두로 여러 팀들이 달려들었지만, 협상은 지지 부진했다. 그러나 보스턴이 급작스레 등장했고, 아이제이아 토마스, 제이 크라우더, 안테 지지치, 2018 1라운드 티켓, 2020 2라운드 티켓을 보냈다.

보스턴은 트레이드 당시만 하더라도 너무 많은 자산을 잃었다고 평가받았다. 하지만 보스턴은 한 시즌 만에 선수단이 대폭 물갈이되는 와중에도 개막 2연패 이후 16연승을 질주하며 연전연승을 거뒀고, 현재 당당하게 동부에서 가장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그 중심에 어빙이 있었다. 스티븐스 감독의 독보적인 지도력도 크게 한 몫하고 있다.

어빙이 돌아오면서 보스턴이 다시금 승전보를 울릴 채비를 갖췄다. 어빙이 돌아오는 만큼 최근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는 덴버를 제압할 수 있을지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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