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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연 "애프터스쿨 멤버들과 여전히 끈끈해"
출처:스포츠서울|2017-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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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주연의 자체 발광 메이크업 화보가 공개됐다.

7일 스타 스타일 매거진 ‘하이컷‘은 글리터와 펄을 활용한 메이크업을 연출한 이주연의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이주연은 티 없이 맑고 깨끗한 얼굴에 골드 펄을 얹어 은하수처럼 신비로운 눈매를 만들었다. 또 하나는 붉은 입술에 반짝이는 별 글리터를 얹어 도발적이고 대담하게 표현했다.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이주연은 MBC 일일드라마 ‘별별 며느리‘ 종영 이후 근황에 대해 "8개월 정도를 그 역할로 살다보니 진짜 그 인물이 된 것 같더라. 주변에서도 다 저를 금별이라고 불렀다. 친구들은 심지어 휴대전화에도 제 이름을 ‘황금별‘이라고 저장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얼마 전에는 애프터스쿨 정아 언니 결혼 때문에 멤버들과 모여 사진을 찍었다. 옷매무새 살펴주시는 나이 지긋하신 이모님이 다른 애들은 못 알아보시고, 저한테만 ‘아이구, 며느리, 아이구, 금별이‘ 이러면서 되게 잘 챙겨주셨다"라는 일화를 공개했다.

이주연은 "애프터스쿨 멤버들과는 응원도 독설도 아낌없이 한다. 정아 언니는 예전에 저한테 ‘너 연기 정말 못한다. 이렇게 할 거면 하지 마라‘이랬는데 이번 드라마를 보고는 ‘주연아, 정말 많이 늘었다. 이제는 연기자 같다‘고 이야기해줬다"라며 여전히 애프터스쿨 멤버들과 돈독한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꾼‘에 출연해 열연을 펼친 나나에 대해서는 "나나는 현장에 커피차까지 보내줬다. ‘꾼‘도 봤는데 아직 바빠서 피드백을 못 해줬다. 술 취한 연기가 자칫 잘못하면 오글거릴 수도 있는데 나나는 참 잘했다"라며 찬사를 보냈다.

한편, 이주연의 화보는 7일 발간한 ‘하이컷‘ 211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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