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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 테니스 스타 부샤드, 트위터서 만난 팬과 두 번째 데이트
출처:연합뉴스|2017-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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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 스타‘ 유지니 부샤드(23·캐나다)와 그의 트위터 팬 사이에 핑크빛 분위기가 흐르고 있다.

2014년 윔블던 테니스대회 여자단식 준우승자인 부샤드는 7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사진 한 장을 올렸다.

‘누가 저를 찾아왔는지 보세요‘라는 글과 함께 올린 사진에서 부샤드는 편안한 자세로 누워 있고 그 옆에 한 남성이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남자의 신원을 밝히지는 않았지만 부샤드는 ‘슈퍼볼 트위터 데이트‘라는 설명을 통해 그 남성이 누구인지 암시했다.



부샤드는 올해 2월 미국프로풋볼(NFL) 슈퍼볼 결과를 놓고 트위터에서 한 남성 팬과 내기를 하다가 진 적이 있다.

애틀랜타 팰컨스가 25점 차로 앞선 상황에서 한 팬이 ‘만일 뉴잉글랜드가 이기면 나와 데이트를 하지 않겠느냐‘고 제의했고, 애틀랜타의 승리를 확신한 부샤드가 이를 받아들인 것이다.

하지만 이후 쿼터백 톰 브래디를 앞세운 뉴잉글랜드가 맹추격에 나서 34-28로 대역전승을 거뒀고 부샤드는 자신의 약속을 지켜야 했다.

부샤드는 결국 슈퍼볼이 끝난 지 열흘 만에 미주리대 학생인 존 괴르케(20)와 미국프로농구(NBA) 경기를 함께 관람하며 ‘데이트 약속‘을 이행했다.



당시 부샤드는 데이트에 가기 전의 모습과 함께 경기장으로 가는 장면, 괴르케로부터 볼에 키스를 받는 사진 등을 소셜 미디어에 공개하기도 했다.

이것으로 끝나는 줄 알았던 부샤드와 괴르케의 인연이 이번에 부샤드가 올린 트위터 사진으로 다시 주목받게 된 것이다.

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 ESPN과 뉴욕 데일리 뉴스 등이 부샤드의 소셜 미디어 내용을 소개하며 괴르케와 두 번째 만남에 관심을 내보였다.

호주 인터넷 포털 사이트 ‘야후 7‘은 "부샤드는 북미아이스하키리그(NHL) 선수인 조던 캐런과 교제하고 있다고 알려졌지만 괴르케도 아직 희망이 있는 것 같다"고 촌평했다.

‘야후 7‘은 "이게 두 번째 만남인지도 사실 확실하지 않은 것 같다"며 2월 이후 계속 만남을 지속했을 가능성도 제기했다.



부샤드와 괴르케가 올해 12월에도 다시 만나 친근한 모습으로 소셜 미디어에 등장하리라고 예상한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현재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세계 랭킹 82위인 부샤드는 올해 도핑 징계 기간이 끝나 코트로 돌아온 마리야 샤라포바(30·러시아)와도 설전을 벌이는 등 코트 밖에서 많은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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