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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국내파 향한 할릴호지치 감독의 열변, “살 빼”
출처:베스트일레븐|2017-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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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EAFF(동아시아축구연맹) E-1 풋볼 챔피언십에 소집된 일본 A대표팀 국내파 선수들이 바히드 할릴호지치 감독으로부터 살 빼라는 혹독한 메시지를 들었다.

할릴호지치 감독이 이끄는 일본은 오는 9일부터 16일까지 도쿄 아지노모토 스타디움에서 열릴 2017 EAFF E-1 풋볼 챔피언십에 출전한다. 북한·중국·한국 순으로 일전을 벌이는 일본은 현재 도쿄에서 훈련을 소화하고 있는데, 할릴호지치 감독이 훈련 후 쌀쌀한 날씨 속에 선수들을 모아 무려 17분 간 열변을 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 매체 <데일리 스포츠>에 따르면 할릴호지치 감독은 체지방률 12%를 초과하는 선수들에게 2018 러시아 월드컵 본선에 나서고 싶다면 살을 빼라고 했다. 할릴호지치 감독은 “체지방률을 떨어뜨리지 않으면 안 된다. 월드컵 본선에서는 네이마르를 쫓아갈 수 있어야 한다”라고 목소리를 높인 것으로 알려졌다.

할릴호지치 감독은 선수들의 체지방률 관리에 굉장히 엄격한 지도자로 유명하다. 일본 사령탑 부임 후 줄곧 이 체지방률을 강조하며 자신의 기준에 부합하지 못하는 선수들은 엔트리에서 배제될 것이라는 으름장을 놓은 바 있다. 이번에도 재차 자신의 선발 기준에 대해 강조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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