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준상 홍은희 부부가 커피 한잔과 함께하는 달콤한 휴일을 즐겼다.

배우 홍은희는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닝커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홍은희는 남편 유준상과 커피숍에서 커피와 케이크를 앞에 놓고 데이트를 하고 미소 짓고 있다. 든든하게 옷을 챙겨 입고, 휴일 카페 데이트에 나선 홍은희, 유준상 부부의 모습이 달콤하기만 하다.

유준상, 홍은희 부부는 2003년 결혼, 슬하에 두 아들을 뒀다. 유준상은 올해 드라마와 뮤지컬 무대를 오가며 바쁜 한해를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