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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그바, “알리, 1,500억 가치 있는 선수”
출처:베스트일레븐|2017-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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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폴 포그바가 토트넘 홋스퍼의 델레 알리가 1억 파운드(약 1,467억 원)의 가치가 있다고 치켜세웠다. 첫 번째는 그 몸값의 가치가 너무도 높아서 놀라고, 두 번째로는 자신의 팀 동료도 아닌 라이벌 팀 선수를 꼽았다는 데서 놀란다.

영국 언론 <더 선>은 2일(이하 한국 시간) “포그바는 알리의 가치가 1,500억이 될 거라고 말한다”라고 보도했다. 이미 유럽 다수의 언론들이 알리의 이적을 점치고 있는 상황서 더욱 눈길을 끄는 발언이다.

포그바는 유벤투스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이적할 당시 8,900만 파운드(약 1,306억 원)라는 거액의 이적료로 세계 축구계에 큰 바람을 일으킨 바 있다. 포그바로선 알리의 가치가 그 당시 자신이 기록한 이적료보다도 더 높을 것이라 보고 있는 셈이다.

포그바는 <더 선>과 가진 인터뷰에서 “알리의 가치는 날마다 급상승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계속 높아질 거라 믿고 있다. 게다가 알리는 아직 너무도 젊다. 이게 내가 그의 가치를 1억 파운드로 평가하고 있는 이유”라고 말했다.

한편 알리는 1996년생의 어린 공격수로, 토트넘과 잉글랜드가 애지중지 아끼고 있는 보물이다. 이번 시즌 리그, UEFA(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UCL), EFL컵 등을 부지런히 오가며 7골 4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물론 숱한 이적설에도 불구하고, 토트넘 역시 알리와 오래도록 동행하고 싶어하기 때문에 미래를 예단할 수는 없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레알 마드리드 등 유럽 빅 클럽들이 주목하고 있는 알리가 앞으로 어떤 팀에서 커리어를 이어나갈지, 만약 이적한다면 몸값은 포그바의 발언대로 1억 파운드를 초과할 것인지, 벌써부터 알리를 향한 관심은 뜨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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