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 축구 > 해외
[EPL 프리뷰] 아스널, 마침내 찾아온 4위권 진입 기회
출처:인터풋볼|2017-11-26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인쇄

 

기회가 찾아왔다. 아스널이 4위권 진입을 노린다.

아스널은 다가오는 26일 오후 11시(한국시간) 터프 무어에서 열리는 2017-18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3라운드서 번리와 맞붙는다. 아스널은 7승 1무 4패 승점 22점으로 리그 6위, 번리는 6승 4무 2패 승점 22점으로 7위다. 두 팀은 승점이 같지만 득실에서 아스널이 앞서 순위가 갈렸다.

아스널은 시즌 초반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개막전에서 레스터 시티에 4-3으로 진땀승을 거뒀고 이어 스토크 시티, 리버풀에 연이어 패하며 순위는 하위권으로 추락했다. 이후 분위기가 다시 살아났지만 왓포드를 넘지 못하며 다시 주춤했다. 그리고 아스널은 절대 1강 맨체스터 시티에도 패하며 무너졌다.

그때 등장한 북런던 라이벌 토트넘 홋스퍼. 아스널은 중요한 고비에서 2-0 승리를 기록하며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이제 아스널은 승점이 같은 번리와 한 판 승부를 준비하고 있다. 이 경기에서 승리한다면 얻을 것이 많다. 당장 4위권으로 진입할 수 있고, 다시 상위권 경쟁에 힘을 더할 수 있다.

만약, 아스널이 승리한다면 승점 25점으로 4위 토트넘(승점 24점), 5위 리버풀(승점 23점)을 제치고 4위로 올라갈 수 있다. 3위 첼시(승점 26점)가 리버풀과 무승부를 거두며 앞으로 나가지 못해 아스널은 이번 경기 승리 후 첼시까지 넘어 올라갈 수 있는 좋은 자리를 확보할 수 있다.

물론 번리는 쉬운 상대가 아니다. 맨시티에 패한 후 뉴캐슬 유나이티드, 사우샘프턴, 스완지 시티까지 모두 격파하며 3연승을 달렸다. 이 3경기에서 단 한 골도 허용하지 않으며 단단한 수비를 보여줬다. 번리는 선두 맨시티(7실점), 2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6실점) 다음으로 리그에서 실점이 적다. 그만큼 수비가 안정적이다.

상대전적은 아스널이 압도적으로 우위에 있다. 13번을 만났는데 아스널이 9승 3무 1패를 기록했다. 마지막 패배는 지난 2008년 12월 터프 무어에서 열린 리그컵 경기다. 당시 아스널은 0-2로 패했다. 이 패배를 제외하면 아스널은 단 한 번도 번리에 패배하지 않았다. 아스널은 최근 번리전 6경기에서 모두 승리했다.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