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 축구 > 국내
최강희 감독 "이재성이 유럽 원하면 당연히 보내줘야 한다"
출처:일간스포츠|2017-11-20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인쇄

 

최강희 전북 현대 감독에게 우승 기쁨은 이미 사라졌다.

최 감독은 20일 서울 홍은동 그랜드힐튼 호텔에서 열린 ‘2017 KEB하나은행 K리그 대상 시상식‘에서 감독상을 수상했다. 총 다섯 번째 감독상 수상이다.

최 감독은 “상을 받고 선수들과 시상식장에 있으니 5번째 우승이 실감이 난다. 하지만 우승의 기쁨 보다 내년 시즌이 걱정이 더 크다”고 말했다.

이어 MVP 이재성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최 감독은 “이재성에게 어디 가지 말라고 했는데 불안하다”며 웃었다.

이재성의 유럽 진출에 대한 생각을 유머러스하게 표현한 것이다. 이어 최 감독은 진지한 표정으로 말했다.

그는 “큰 팀이나 큰 무대로 나가면 더 크게 성장할 수 있는 선수다. 노력과 인성을 다 갖추고 있는 선수다. 기대가 된다”며 “이재성이 원하면 당연히 보내줘야 한다. 큰 팀에서 발전할 수 있다. 하지만 서수 이적이 간단하지 않다. 여러 가지 맞아 떨어져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나는 분명히 이재성에게 어떤 환경을 만들어주고 싶다. 보내주고 싶다. 선수와 구단이 잘 맞아떨어질 수 있게 의논을 해 좋은 방법을 만들어보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