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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대상] ‘GK상’ 조현우, “대구 상위스플릿 올릴 것”
출처:베스트 일레븐|2017-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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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K리그 클래식(1부리그) 최우수 골키퍼상을 수상한 대구 FC의 주전 골키퍼 조현우가 내년 시즌 대구를 상위권으로 끌어올리고 싶다는 바람을 밝혔다.

대구의 클래식 잔류를 이끈 조현우는 20일 오후 서울 홍은동 그랜드힐튼에서 열린 KEB하나은행 K리그 어워드 2017에서 올 한해 최고의 활약을 펼친 골키퍼에게 주는 최우수 골키퍼상을 수상했다. 수원 삼성의 신화용(29.3%, 39표)과 FC 서울의 양한빈(23.3%)을 제치고 47.4%(63표)라는 높은 득표율을 기록했다.

조현우는 행사를 마친 뒤 <베스트 일레븐>과 가진 인터뷰에서 “(골키퍼상을) 받을 수 있겠다는 생각은 했지만 시상식이 열리니 누가 받아도 마땅한 것 같아 긴장이 되었다. 그래서 크게 준비는 하지 않았다. 못다 한 감사의 표시는 내년에 상을 받아서 더 하도록 하겠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조현우는 자신이 경쟁자들을 제치고 최고 골키퍼상을 수상할 수 있었던 이유에 대해서는 “(사람들이) 리그만 봤을 때 세이브 등 경기력을 높게 평가하신 것 같다. 위급 상황에서 빠르게 대처하는 센스나 잡기 힘든 공을 사이드로 쳐내는 것, 수비 라인과 상황을 잘 대처해 실점을 막는 부분에서 좋은 점수를 받지 않았나 싶다. 나 역시 역습 상황에서 전개하거나 빌드업을 하는 부분에 있어선 자신이 있다”라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다가 올 내년 시즌에도 대구를 상위권으로 이끌고 싶다는 각오를 덧붙였다. 조현우는 “나는 아직 부족하다. 겸손하고 싶다. 지금보다 클린시트도 많이 해서 내년엔 팀을 상위권에 올리고 싶다”라고 새 시즌 목표를 말했다.

신태용호에서 보인 최근 활약에 대해서는 “기회를 주신 신태용 감독님과 김해운 골키퍼 코치님에게 감사드린다. 우리나라 팬들이 즐거울 수 있는 경기력을 보이고 싶다. 김승규 선수를 주전으로 보는 견해가 많지만 대표팀 내에선 누구나 다 경쟁이다. 누가 뛰든 좋은 경기력을 보일 수 있어야 한다”라며 내년 있을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을 향한 열망도 숨기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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