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토니안과의 출연으로 화제를 모았던 고준희의 주얼리 화보가 화제다.

주얼리 브랜드 불가리는 패셔니스타 배우로 유명한 고준희의 독보적인 매력이 돋보이는 화보 컷을 공개했다.

고준희는 화이트 셔츠에는 블랙 세라믹과 로즈 골드 소재가 믹스된 주얼리와 시계를 함께 매치하여 모던하면서도 시크한 매력을 뽐낸 반면, 매혹적인 미소가 함께한 터틀넥 니트에는 서로 다른 골드 소재의 뱅글을 레이어드 착용해 특유의 세련미 넘치는 스타일링을 보여줬다.

한편, 20일 방영된 ‘미운 우리 새끼’에서 토니안은 이상형이라고 밝힌 고준희를 응원하기 위해 편의점차를 이끌고 촬영장을 찾았다. 이 과정에서 이들은 서로 어색하면서도 설레는 모습을 연출, 시청자들의 관심을 불러일으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