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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인물]이제는 서은수 차례! 열일끝에 스포트라이트
출처:스포츠서울|2017-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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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서은수 차례다.

배우 서은수의 활약이 본격적으로 스타트됐다. 주말안방 왕좌를 차지하고 있는 KBS2 주말극 ‘황금빛 내 인생’에 출연 중인 서은수가 ‘흑화’(黑化)하는 모습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기 시작했다. 신혜선이 여주인공으로서 원맨쇼하던 ‘황금빛 내 인생’에서 서은수가 다크호스가 됐다.

11일 방송한 ‘황금빛 내 인생’에서 서지수(서은수 분)가 친부모의 집으로 들어가 살게 되면서 드디어 재벌가에 입성, 인생의 터닝포인트를 맞았다. 그런 서지수는 길러준 부모에게 냉랭한 기운을 뿜어내며 등을 돌리는 것도 모자라 친부모에게도 삐딱한 태도를 보이며 긴장감을 줬다. 쌍둥이 언니라고 믿고 의지했던 서지안(신혜선 분)에게는 따귀까지 때리는 등 격한 감정을 고스란히 드러냈다.

그동안 철은 없어도 착하고 모나지 않은 캐릭터로 사랑받던 서지수가 뒤바뀐 출생의 비밀을 혼자만 뒤늦게 알게 된 충격과 가족들로부터 속임을 당했다는 배신감에 마음의 상처가 컸던 것. 괴로운 마음에 상대방에게도 모질게 굴며 상처를 내는 모습은 안타까우면서도 공감을 일으키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샀다. 또한, 밝고 즐거운 미소가 잘 어울리던 서은수가 분노와 서러움에 눈물을 터뜨리는 열연을 펼치자 시선이 고정됐다.

 

 

서은수는 한국예술종합학교출신으로 지난해 SBS ‘질투의 화신’으로 안방극장에 데뷔, SBS ‘낭만닥터 김사부’, OCN ‘듀얼’에서도 두각을 나타낸 바 있다. 시청률 30% 고지를 밟으며 인기행진 중인 ‘황금빛 내 인생’를 통해서 드라마팬들에게 눈도장을 확실히 찍는 것은 물론 극적인 감정변화를 그리는 연기를 하게 돼 차근차근 쌓아온 실력을 팬들에게 당당히 입증하게 됐다.

새 국면을 맞은 서지수의 이야기가 어떻게 전개될지, 서은수가 어떤 활약을 더 하게 될지 ‘황금빛 내 인생’이 더욱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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