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배우 유역비가 물오른 미모로 시선을 모았다.

유역비는 9일 오후 웨이보를 통해 중국-덴마크 합작 영화 ‘더 차이니스 위도우‘의 개봉을 하루 앞두고 열린 시사회에 참석한 소식을 전했다.

사진 속 유역비는 체크 무늬 패턴의 블라우스와 팬츠를 입고 차분하면서도 우아한 매력을 드러냈다. 새하얀 피부와 긴 웨이브 머리로 청순미를 더했다.

특히 오프숄더 디자인으로 쇄골라인을 노출하고 고혹적인 자태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자신의 사진 앞에서 보이 포즈를 하기도 했다.

한편, 유역비가 출연한 ‘더 차이니스 위도우‘는 10일 개봉했다. 할리우드 배우 에밀 허시와 함께 호흡을 맞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