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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징기스, 오프시즌 팔꿈치 수술 받을 수도
출처:바스켓코리아|2017-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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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닉스에 청천벽력과 같은 소식이 당도했다.

『New York Post』의 마크 버먼 기자에 따르면, 뉴욕의 크리스탑스 포르징기스(포워드-센터, 221cm, 108.9kg)가 오프시즌에 수술을 받을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 포르징기스는 오른쪽 팔꿈치가 좋지 않은 상태다. 염증이 생긴 상태로 파악되며, 물이 차오르는 것으로 보인다. 큰 부상은 아닌 만큼 시즌 후 수술을 받을 지를 결정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포르징기스는 현재 왼쪽 발목도 좋지 않다. 지난 9일(이하 한국시간) 올랜도 매직과의 원정경기에서는 이번 시즌 처음으로 결장했다. 오는 12일 새크라멘토 킹스와의 홈경기에서 출장할 수 있을지는 당일이 되어봐야 알 수 있을 전망이다. 시즌 초반에 잔부상을 앓고 있는 만큼 뉴욕으로서도 염려스러운 것이 사실이다.

포르징기스는 이번 시즌을 앞두고 신인계약 마지막 해 계약을 보장받았다. 이번 시즌에 데뷔한지 세 번째 시즌인 포르징기스는 해마다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이번 시즌을 앞두고는 카멜로 앤써니(오클라호마시티)가 트레이드되면서 포르징기스가 뉴욕의 간판으로 떠올랐다. 현재까지 엄청난 활약으로 팀을 잘 이끌고 있다.

이번 시즌 10경기에 나선 그는 경기당 33분을 소화하며 30점(.512 .380 .836) 7.5리바운드 1어시스트 2.3블록을 기록하고 있다. 득점, 리바운드, 스틸에서 생애 최고의 기록을 뽑아내고 있으며, 지난 시즌 평균 득점(18.1)에 비하면 괄목할만한 득점력을 발휘하면서 명실상부한 뉴욕의 1옵션으로 보다 확실하게 자리를 잡았다.

이번 시즌 현재까지 무려 7경기에서 30점 이상을 퍼부었으며, 시즌 첫 6경기 중 5경기에서 30점 이상을 폭발시키면서 엄청난 활약을 펼치고 있다. 지난 6일 인디애나 페이서스와의 홈경기에서는 시즌 최다인 40점을 폭발시켰다. 포르징기스의 활약에 힘입어 뉴욕은 현재까지 6승 5패로 기대 이상의 성적을 거두고 있다.

최근 올랜도전에 패하면서 3연승을 마감했지만, 개막 이후 3연패로 출발한 점을 감안하면 상당히 선전하고 있다. 현재 뉴욕은 동부컨퍼런스 6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시즌 개막 전까지만 하더라도 하위권에 머물 것으로 예상됐지만, 두 차례 3연승을 수확하면서 시즌 초반 작은 돌풀을 일으키고 있다.

포르징기스는 시즌 후 뉴욕과 연장계약을 맺을 것이 유력하다. 신인계약 만료를 앞두고 있는 만큼 연장계약 협상에 나설 것이다. 뉴욕도 포르징기스를 중심으로 팀을 재편시키려 하고 있는 만큼 재건사업의 중추인 포르징기스에 최고대우에 준하는 계약을 안기면서 그를 앉힐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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