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추어탕 가게로 건물주 등극한 개그우먼
출처:세계일보|2017-11-05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인쇄

 

‘음치’, ‘라이브의 여왕’이라는 수식어로 많은 인기를 모았던 개그우먼 김미연(사진)이 5년 만에 방송으로 복귀한 소감을 전했다.

지난 2일 bnt 측은 김미연과 진행한 화보를 공개했다. 패션 화보 속 김미연은 건강미 넘치는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였다.

그는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한창 전성기를 누리던 2012년 모든 걸 내려놓고 미국 유학길에 올랐던 이유를 공개했다.

김미연은 “예전 모습과 다른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 떠나게 됐다”고 답하며, “홈스테이 집 주인 부부의 아들이 한국에서 유명한 배우라고 하더라. 나중에 알고 보니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의 재연 배우였다”고 유학 생활 에피소드를 전하기도 했다.

 

 

어린 시절 리듬체조와 무용을 해오며 부모의 뒷바라지를 많이 받아 온 김미연은 “일하고 돈을 버는 목적이 모두 부모님을 위한 것이다”라고 효심을 드러냈다.

이어 “한참 활동할 당시 돈을 다 모아 부모님 집을 지어드렸고, 10년이 지나 건물도 세우게 됐다”고 전했다.

또 부모를 도와 추어탕 가게를 운영하는 김미연은 얼마 전 방송을 통해 건물주가 되었다고 말해 많은 관심을 받은 바 있다.

이에 대해 김미연은 “부모님이 운영하시는 추어탕 가게를 도와드리고 있을 뿐이다. 부모님과 함께하고 있기 때문에 내 수익이라고 할 순 없다”고 조심스러운 마음을 내비쳤다.

마지막으로 앞으로 목표에 대해 김미연은 “방송을 통해 내가 경험하고 내려놓으면서 얻었던 것들과 함께 진솔한 모습을 보여주고 싶고 그로 인해 사람들에게 힘을 주고 싶다”고 전했다.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