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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 이슈] 베로나 감독, “이승우 전술-체력 성장”…켄 부상 ‘기회’
출처:SPOTV NEWS|2017-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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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우의 성장과 기량에 만족한다.”

파비오 페키아 엘라스베로나 감독이 칼리아리 원정으로 치를 2017-18 이탈리아 세리에A 12라운드 경기를 앞두고 공격수 이승우(19)에 대한 기대감을 표했다.

이탈리아 매체 라디오골24는 페키아 감독의 사전 인터뷰 내용을 상세 보도했다. 페키아 감독은 20명으로 꾸린 칼리아리 원정 명단에 이승우를 포함시켰다. 이번 소집 명단에 공격수는 여섯 명. 특이 사항은 유벤투스에서 임대로 데려온 모이세 켄이 빠진 것이다.

페키아 감독은 “우리는 이미 페라리와 뷔헬을 부상으로 잃었고, 이제 베사와 켄이 부상자 명다네 추가됐다. 지금 보유한 선수들로 집중해야 한다”고 했다. 이탈리아 언론 대부부이 4-4-2 포메이션을 최근 주 전형으로 삼는 베로나가 잠파올로 파치니와 알레시오 체르치 등 베테랑 공격수를 전면에 내세울 것으로 전망한 가운데, 이승우는 여느 때보다 많은 시간을 받을 수 있다.

공격수 명단에 오른 6명 중 파치니와 체르치가 투톱으로 선발 출격하면, 활동량이 많은 파레스가 왼쪽 측면 미드필더 내지 레프트백으로 나선다. 다니엘레 베르데가 오른쪽 측면 미드필더로 나설 경우 공격수는 두 명이 남는다. 이승우와 엔리코 베알초티다. 만 21세의 베알초티는 이승우와 경쟁에서 특별히 앞서 있는 선수가 아니다. 미드필더와 공격수를 겸한다. 이승우는 확실한 공격 자원이다.

이승우는 후반전 상황에 따라 첫 번째로 투입될 수 있는 교체 공격 옵션이다. 그동안 후반 중반 이후에 그라운드에 섰던 이승우는 부상자 발생이나 공격 강화가 필요한 시점이 빨라지면 후반 25분 이내의 시간에 투입될 수 있다.

베로나는 최근 리그 3연패를 당하며 승점 6점으로 19위에 머물러 있다. 칼리아리는 승점 9점으로 15위다. 칼리아리의 상황도 좋지 않다. 최근 7경기 성적이 1승 6패다. 10월 25일 베네벤토에 1-0 승리를 거둔 것 외에 나펄리, 제노아, 라치오, 토리노 등을 최근 상대해 완패했다.

베로나의 유일한 승리 상대도 베네벤토였다. 베로나는 그 외에 3차례 무승부가 있다. 칼리아리는 무승부가 없는 팀이다. 3승 8패로 승점 9점을 벌었다. 베로나는 이번 원정 경기에서 승리를 낚고자 한다. 4-4-2 대형으로 수비를 중시하지만 역습 공격 상황에서 날카로워야 한다. 켄이 부상으로 뛸 수 없는 지금이 이승우에겐 더 많은 시간을 받을 수 있는 기회다.

페키아 감독은 “이승우는 합류했을 때부터 태도가 좋았다. 늘 자신감을 갖고 책임감있게 운동했다. 최근에 전술적으로나 체력적으로 성장했다. 우리 팀에 중요한 자원이 될 게 분명하다. 그의 성장세와 능력에 만족한다”고 특별히 언급했다. 칼리아리전은 이승우가 베로나 입단 이후 얼마나 성장했는지를 증명할 수 있는 경기다.

베로나와 칼리아리의 경기는 스포티비 나우(SPOTV NOW)에서 볼 수 있다. TV 중계는 스포티비 온(SPOTV ON)과 스포티비(SPOTV)에서 시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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