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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통신] '업튼 부터 마리아나까지' 2017 월드시리즈 미녀 WAGs
출처:엠스플뉴스|2017-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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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통신‘은 세계에서 일어나는 신기하고 황당한 사건-사고를 소개하는 코너 입니다.

 

 

2017 메이저리그 월드시리즈 LA다저스와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뜨거운 접전이 펼쳐지고 있는 가운데 선수 못지 않은 인기로 월드 시리즈의 열기를 뜨겁게 달구는 여인들이 있다. WAGs라 불리는 선수들의 여자친구 혹은 아내가 그 주인공.

월드시리즈에 출전한 선수들 못지 않게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 2017 월드시리즈판 WAGs의 주인공들을 살펴보자. 

그 첫 번째 주자는 메이저리그 WAGs의 최강자 케이트 업튼. 지난 26일 월드시리즈 2차전에 선발 등판해 6이닝 2피안타(2피홈런 포함) 3실점을 기록한 저스틴 벌렌더의 약혼녀 업튼은 다저 스타디움을 방문해 열띤 응원을 펼쳤다. 포스트시즌 기간 동안은 경기장을 방문해 벌렌더와의 뜨거운 입맞춤 사진을 공개하기도했다. 3년째 뜨거운 연애를 이어오고 있는 커플이 올 시즌을 끝으로 결혼식을 올리게 될지 모든 팬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월드 시리즈에서(30일 경기 제외) 1홈런 2타점 타율 .250을 기록 중인 카를로스 코레아의 아내 다니엘라 로드리게스 역시 휴스턴을 대표하는 미녀로 떠올랐다. 로드리게스는 2016 미스 텍사스 출신으로 정확히 두 사람이 언제부터 교제를 시작했는지는 알 수 없으나 지난 10월 칸예 웨스트의 콘서트에서 처음으로 목격됐다. 로드리게스는 지난 8월 휴스턴 경기에 시구자로 나서기도했다.

 


 

다저스를 대표하는 타자 저스틴 터너 역시 올 시즌을 끝으로 결혼을 약속한 여자친구가 있다. 아이스 하키팀의 치어리더이자 미국의 탑모델인 코트니 엘리자베스는 최근 그랜드 캐년에서 터너에게 청혼을 받았으며 시즌을 끝으로 결혼할 계획을 밝혔다.

 

 

잰슨, 터너에 이어 품절남 대열 합류를 기다리고 있는 키케 에르난데스. 에르난데스는 지난 여름 자신의 SNS를 통해 여자친구 마리아나 빈센트를 공개했다. 2010 미스 푸에르토리코 출신인 마리아나는 다저스 왁스들과 함께 열띤 응원을 펼치고 있다. 두 사람 역시 올 시즌을 끝으로 결혼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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