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정혜성-진영-나문희 반가운 재회로 더 훈훈해진 '더서울어워즈'
출처:스포츠서울|2017-10-28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인쇄

다시 만난 반가움에 나누는 배우들의 담소가 끊이지 않았다.

대한민국을 들썩이게 만들 배우들의 향연, 시대의 스타를 함께 만나는 시간, 배우와 대중이 모두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서 27일 성공적으로 막을 내린 ‘제1회 더 서울어워즈’는 배우들간의 반가운 재회의 장이 되기도 했다. 각 부문 후보와 시상자 등으로 참석한 배우들이 이날 한 자리에 모이며 반가운 눈빛을 교환하며 안부를 나누며 무대 뒤 열기를 높였던 것.

이날 시상자로 참석했던 배우 정혜성은 레드카펫을 밟고 시상식 본 행사장으로 들어온 직후 “진영도 온다던데”라며 진영을 찾았다. 지난해 KBS2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 함께 호흡한 인연이 있는 B1A4의 진영 역시 이날 시상자로 나서기로 했던 것. 또, 정혜성이 입장하고 조금 뒤 도착한 진영은 곧바로 정혜성을 만나게 됐고, “우리 둘이 동갑이라서 더 친해요”라며 자랑한 이들은 시상자 대기실에서 담소를 나누며 훈훈한 투샷을 연출했다. 서로의 차기작 이야기를 하기도 하고, 함께 셀카를 찍었다. 정혜성은 다음달 SBS 드라마 ‘의문의 일승’에 출연하고, 진영은 새 영화 ‘내안의 그놈’에 출연하고 내년 개봉을 기다리고 있다.

뿐만 아니라 진영은 이날 영화부문 주연상 시상자로 나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나문희와도 재회했다. 진영과 나문희는 영화 ‘수상한 그녀’에서 함께 한 인연이 있는 것. 무대 위에서 진영이 나문희를 꼭 껴안는 모습도 보는 이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했다.

이날 영화부문 조연상 시상자로 나선 배우 장현성과 김혜은은 JTBC ‘밀회’에서 부부 호흡을 맞췄던 바 있는 남다른 인연이 있다. 이날 시상자 대기실에서 다시 만난 이들 역시 그간의 안부를 물으며 시간 가는 줄 모르는 표정을 지었다.

한편, ‘더 서울어워즈’는 이날 드라마 ‘비밀의 숲’과 영화 ‘박열’이 각 부문 대상을 수상하고, 지성(SBS ‘피고인’), 박보영(JTBC ‘힘쎈여자 도봉순’), 송강호(영화 ‘택시운전사’), 나문희(영화 ‘아이 캔 스피크’)가 각 부문 남녀주연상을 수상했다.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