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전 소속 팀 비판한 데릭 로즈 "뉴욕엔 자유가 없었다"
출처:스포티비뉴스|2017-10-27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인쇄



데릭 로즈가 전 소속 팀 뉴욕 닉스를 비판했다.

뉴욕 포스트는 로즈는 지난 26일(이하 한국 시간) 미국 뉴욕주 바클레이 센터에서 열린 클리블랜드 캐빌리어스와 브루클린 네츠의 경기가 끝난 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지난 시즌 뉴욕 닉스 농구에 대해 부정적인 의견을 내놨다고 전했다.

특히 필 잭슨 전 뉴욕 사장이 주도한 트라이앵글 오펜스에 강한 불만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반면 현재 터런 루 클리블랜드 감독의 경기 시스템에 대해선 크게 만족감을 느끼고 있다고 덧붙였다.

로즈는 "뉴욕에선 자유(Freedom)가 없었다. 하지만 클리블랜드엔 자유가 있다. 여기선 내가 하고 싶은 대로 하면 된다"고 했다.

현 소속팀 클리블랜드와 뉴욕의 비교를 이어간 로즈는 “클리블랜드에 대해 어떠한 불만도 없다. 루 감독이 내가 원할 수 있는 플레이를 할 수 있게 해준다. 바로 빠른 농구와 속공 가담이다. 내가 작년에 하고 싶은 농구지만 뉴욕에선 절대 그러지 못했다”고 말했다.

로즈는 지난 여름 클리블랜드 캐빌리어스와 베테랑 최소 연봉인 210만 달러에 1년 계약하며 뉴욕을 떠났다. 올 시즌 아이재아 토마스가 부상으로 빠진 클리블랜드의 주전 포인트가드로 나서며 2경기 평균 13득점 3리바운드 1.5어시스트를 기록했다. 르브론 제임스와 속공 플레이를 성공시키는 등 팀 공격을 이끌었지만 지난 21일 밀워키 벅스전에서 왼쪽 발목 염좌 부상을 입으며 경기에 나서지 못하고 있다.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