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종상 2관왕에 오른 배우 최희서가 화제다.

최희서는 25일 개최된 ‘제54회 대종상영화제‘에서 신인여우상에 이어 여우주연상까지 수상하며 2관왕을 달성했다. 한 배우가 신인상과 주연상을 동시에 받는 것은 세계적으로도 흔치 않은 일이다.

이와 함께 최희서의 아름다운 외모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평소 자기관리로 유명한 최희서는 SNS를 통해 아름다운 몸매를 가꾸기 위해 운동에 매진하는 모습을 게재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사진 속 그의 아름다운 몸매는 보는 이들의 마음은 사로잡는다.

한편, 지난 2009년 영화 ‘킹콩을 들다‘로 데뷔한 최희서는 ‘동주‘ ‘어떻게 헤어질까‘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고, 지난 6월 개봉한 ‘박열‘을 통해 스타 배우의 반열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