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 가수 저스틴 비버가 전 여자친구인 셀레나 고메즈 집을 찾아 함께 시간을 보냈다.

미국 연예 매체 ‘TMZ‘는 24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주 스튜디오 시티에 위치한 고메즈 집을 찾은 비버의 모습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비버가 먼저 도착하고 10분 후 고메즈가 집으로 들어갔다. 두 사람은 단순한 친구 관계로 지난주에도 함께 시간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이런 두 사람의 관계는 고메즈의 현 남자친구인 더 위켄드도 익히 알고 있다는 후문이다. 위켄드는 현재 투어 중이라 함께 하지 못했을 뿐이라고 매체는 전했다.

한편, 비버와 고메즈는 지난 2011년 정식 교제를 시작해 수차례 만남과 헤어짐을 반복하다 2015년 완전한 남남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