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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드래프트 추첨 KBL, 부산 kt 1,2순위 획득 '대박'
출처:바스켓코리아|2017-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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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kt가 신인 드래프트 1,2순위 지명권을 모두 거머쥐었다.

Kt는 23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펼쳐진 2017 신인 드래프트 추첨식에서 1,2순위 모두를 거머쥐는 행운을 가졌다.

지난 시즌 후반 김영환을 보내고 조성민을 받는 트레이드 과정에서 LG가 보유하고 있던 신인 지명권까지 양도 받았던 KT는 2순위로 당첨된 LG 지명권까지 획득하며 이번 신인 드래프트의 승자가 되었다.

시즌 개막 후 3연패에 빠져있는 KT와 조동현 감독은 쾌재를 불렀다. 조 감독은 "남은 시간 동안 선수들 몸 상태를 철저히 체크해 팀에 필요한 선수를 선발하겠다."라는 말로 기쁨을 대신 표현했다. 유력한 선수는 허훈과 양홍석이다.

연이어 전주 KCC가 3,5순위라는 의미있는 순번을 차지했다. 특히, 1.5%에 불과했던 삼성의 지명권이 5순위로 호명되며 쏠쏠한 자원을 선발할 수 있게 되었다. 유현준과 안영준 그리고 김국찬과 김진용이 KCC가 지명할 수 있는 카드로 보여진다.

추승균 감독은 "앞선 순위가 아니어도 좋다. 우리 순번에 맞춰 뽑으면 될 것 같다. 허훈과 양홍석이 아니라도 우리에게 맞는 선수는 있다. 미래를 보고 지명하겠다."며 다소 여유로운 인터뷰를 남겼다.

4순위는 서울 SK가 가져갔다. SK는 가드 진보다는 포워드 진을 염두에 두고 있는 듯 했다. 문경은 감독은 "가드는 허훈과 유현준만 염두에 두고 있다. 지금의 가드 진(정재홍, 최원혁, 변기훈)이 아직은 충분하다고 본다. 미래를 보고 선발할 생각이다."라고 이야기했다.

6순위는 인천 전자랜드에게 돌아갔고, 7순위는 개막 후 4연승 신바람을 내고 있는 원주 DB가 차지했다.

울산 현대모비스는 8순위, 1순위에 강한 의지를 드러냈던 고양 오리온은 아쉽게 9순위에 머물렀다. 마지막 순번은 디펜딩 챔피언은 안양 KGC인삼공사에게 돌아갔다.

2017 KBL 신인 드래프트는 30일 오후 3시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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