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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플릿 첫 홈경기’ 강원FC, 전북 상대 첫 승 도전
출처:스포츠동아|2017-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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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플릿 라운드 첫 홈경기를 맞이한 강원FC가 올 시즌 전북상대 첫 승리에 나선다.

강원FC는 22일 오후 3시 춘천 송암 스포츠타운 주경기장에서 KEB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35라운드 전북 현대와 맞대결을 펼친다. 지난 32라운드 울산전에서 상위 스플릿을 확정 지은 강원FC는 기세를 이어 33라운드 인천전에서 2-0 승리를 거뒀다. 올 시즌 처음으로 진행되는 춘천 홈경기를 맞아 강원FC는 홈 4경기 무패행진과 더불어 전북상대 승리를 노린다.

34라운드가 종료된 현재 강원FC는 12승 10무 12패(승점 46)로 6위에 자리하고 있다. 19승 9무 6패(승점 66)를 기록한 전북은 1위다. 강원FC가 전북을 상대로 승리를 챙긴다면 5위 서울(승점 54)과 승점 차를 5점으로 좁히게 된다. 올 시즌 순위표 변동만 있는 것이 아니다. 강원FC가 2012년 기록한 1부 리그 한 시즌 최다 승리 기록인 14승에 단 1승만을 남겨 놓게 된다.

강원FC는 전북을 상대해 2승 1무 11패의 역대 상대전적을 기록했다. 올 시즌 강원FC는 전북을 상대로 무서운 저력을 보였다. 지난 5라운드 안방에서 전북을 맞이해 디에고의 골에 힘입어 1-1 무승부를 거뒀다. 창단 이래 홈에서 전북상대 첫 승점 획득에 성공했다. 29라운드 전북 원정에서는 화력 쇼를 통해 쉽게 포기하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김경중, 디에고, 정조국의 득점으로 전북을 턱밑까지 추격해 명승부를 펼쳤다. 강원FC는 올 시즌 전북을 상대로 보인 집념을 바탕으로 안방에서 전북 상대 첫 승에 도전한다.

먼저 안정된 수비력이 전북을 맞이한다. 강원FC는 최근 3경기 상대에게 필드골을 허용하지 않았다. 32라운드 울산전을 시작으로 안정된 수비력을 통해 상대를 제압했다. 33라운드 인천전은 2-0 승리로 올 시즌 두 번째 무실점 승리를 챙겼다. 34라운드 제주전은 변형된 수비 전술로 90분 내내 상대를 압박하는 경기력을 펼쳤다.

강원FC 수비 중심에는 김오규가 활약한다. 김오규는 올 시즌 29경기에 나서 강원FC를 지켰다. 지난 3월 군 복무를 마친 뒤 강원FC에 복귀해 단 한 경기도 빠지지 않고 활약했다. 2787분의 시간 동안 그라운드에서 몸을 던지는 태클과 영리한 수비로 상대 공격을 막아섰다. 김오규와 더불어 오범석이 수비 전술의 핵심으로 나선다. 오범석은 지난 제주전 변형된 수비 전술 속에서 최후방 중앙 수비수와 수비형 미드필더를 아우르는 활약을 보였다. 강원FC는 오범석의 활약 속 끈끈한 수비로 상대를 막아섰다.

수비와 더불어 강원FC의 공격진도 화력쇼를 펼친다. 디에고, 정조국 조합은 전북의 골망을 흔들 준비를 마쳤다. 올 시즌 12골을 기록해 팀 내 최다 득점자로 이름 올린 디에고는 최상의 감각을 자랑하고 있다. 지난 33라운드 인천전은 후반 19분 교체 투입되어 1분 만에 득점을 기록했다. 후반 34분에는 왼쪽 측면 돌파로 페널티 킥을 유도해 팀의 승리를 만들었다. 전북 상대 통산 3골을 기록한 정조국은 지난 29라운드 전북 원정 복귀 골의 기억을 되살려 전북의 골문을 가를 준비를 마쳤다. 지난 제주 원정 경고누적으로 출전하지 못한 이근호는 최상의 컨디션으로 그라운드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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