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 야구 > 해외
'8회 5점' 워싱턴, NLDS 2차전서 컵스에 설욕…1승1패
출처:뉴스1코리아|2017-10-08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인쇄

 

워싱턴 내셔널스가 8회말 터진 홈런 2개로 시카고 컵스를 제압하고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워싱턴은 8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워싱턴 D.C의 내셔널스 파크에서 열린 2017 메이저리그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5전3승제) 2차전에서 컵스를 상대로 6-3 역전승을 거뒀다.

1-3으로 밀리던 8회말, 워싱턴은 브라이스 하퍼의 동점 투런포에 이은 라이언 짐머맨의 역전 3점포로 5점을 내면서 경기를 뒤집었다.

전날(7일) 1차전 패배를 설욕한 워싱턴은 1승1패로 동률을 이뤘다.

이날 워싱턴과 컵스는 홈런으로만 점수를 냈다.

워싱턴은 1회말 터진 앤서니 렌던의 선제 솔로포로 앞섰다. 하지만 선발 지오 곤잘레스가 2회초 윌슨 콘트레라스에게 동점 솔로포, 4회초 앤서니 리조에게 역전 투런홈런을 허용했다.

1-3으로 끌려가던 워싱턴은 8회말 대량득점에 성공했다. 브라이스 하퍼가 1사 1루에서 바뀐 투수 칼 에드워드 주니어에게 우월 투런포를 뽑아냈다. 단숨에 스코어는 3-3.

이후 앤서니 렌던까지 볼넷을 골라 나가자 컵스는 급히 마이크 몽고메리를 마운드에 올렸다. 하지만 워싱턴의 기세를 막을 수는 없었다.

대니얼 머피가 좌전안타로 1사 1,2루를 만들었다. 이어 타석에 들어선 짐머맨이 높게 제구된 체인지업을 걷어 올려 좌측 담장을 넘겼다.

6-3으로 앞선 워싱턴은 9회초 마무리 션 두리틀을 투입해 실점 없이 마무리했다.

워싱턴과 컵스는 하루 휴식을 취한 뒤 10일 시카고의 홈 구장인 리글리 필드에서 3차전을 치른다.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