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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PN 선정 NBA 팬이라면 꼭 봐야할 30경기
출처:점프볼|2017-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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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NBA 경기를 챙겨보기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 ESPN은 10월 18일(이하 한국시간) 개막하는 2017-2018시즌에 놓치지 말아야 할 가장 흥미로운 30경기를 선정한 바 있다. 과연 ESPN이 꼽은 30경기에는 어떤 빅매치가 있는지 살펴보았다. 먼저 동부 컨퍼런스의 애틀랜틱 디비전과 센트럴 디비전이다.

애틀랜틱 디비전



보스턴 셀틱스 vs 워싱턴 위저즈
12월 26일-보스턴 홈(TD가든)
2월 9일-워싱턴 홈(캐피탈 원 아레나)

이 경기는 크리스마스 매치 중에서도 메인이벤트로 뽑힌다. 두 팀은 지난 시즌 플레이오프 2라운드에서 7차전까지 가는 접전을 치른 바 있다. 당시에는 보스턴이 워싱턴을 제치고 동부 컨퍼런스 파이널에 진출했다. 이번 경기에서는 동부 최고 포인트가드 자리를 두고 펼치는 카이리 어빙(25, 190cm)과 존 월(27, 193cm)의 자존심 대결이 기대된다.



뉴욕 닉스 vs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11월 14일_뉴욕 홈(메디슨 스퀘어 가든)

이번 오프 시즌 이적한 데릭 로즈(28, 191cm)의 첫 뉴욕 방문이다. 로즈는 지난 시즌 평균 18득점, 4.4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훌륭한 경기력을 펼쳤으나, 부상이 발목을 잡으면서 시즌을 일찍 마감했다. 로즈는 “뉴욕에 남고 싶다”는 의견을 피력했으나 뉴욕은 정작 그를 잡길 원치 않았다. 그 틈을 틈타, 클리블랜드는 로즈라는 스타 가드를 1년 210만 달러라는 저렴한 연봉에 데려올 수 있었다. 로즈가 다시 기량을 회복해, 뉴욕과의 경기에서 자신의 진가를 발휘할 수 있을지 기대된다.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 vs 미네소타 팀버울브스
3월 25일_필라델피아 홈(웰스 파고 센터)

‘리빌딩 순항’ 중인 두 팀의 대결이다. 필라델피아는 2017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보스턴과 거래에 성공하며 1순위로 마켈 펄츠(19, 193cm)를 지명했다. 또한 지난 시즌 드래프트 1순위 벤 시몬스(21, 208cm), 부상만 아니면 최정상급 활약을 펼칠 조엘 엠비드(23, 213cm)가 버티고 있다. 이에 그치지 않고 J.J레딕(33, 193cm), 아미르 존슨(30, 206cm) 등의 베테랑들을 영입하며 내실을 다졌다. 미네소타는 더 막강하다. 지미 버틀러(27, 201cm)를 2017년 신인 드래프트 당일 깜짝 트레이드로 데려왔다. 여기에 타지 깁슨(32, 206cm), 제프 티그(29, 188cm) 등 수준급 선수들을 영입해 깊이를 더했다. 기존 멤버 앤드류 위긴스(22, 203cm), 칼 앤써니 타운스(21, 213cm)와의 조합도 기대된다.

토론토 랩터스 vs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1월 12일_토론토 홈(에어 캐나다 센터)

이제는 더 이상 토론토를 클리블랜드의 라이벌이라고 칭할 순 없다. 하지만 카일 라우리(31, 183cm), 더마 드로잔(28, 201cm)이 버티는 토론토를 쉽게 볼 순 없다. 이번 여름 클리블랜드는 ‘1대1 최강자’라 불리는 어빙을 트레이드하며 백코트진을 재정비했다. 데릭 로즈, 아이재아 토마스, 드웨인 웨이드가 올 여름 합류한 가운데, 라우리-드로잔 조합과의 한판 승부가 기대된다.

브루클린 네츠 vs LA 레이커스
2월 3일_브루클린 홈(바클레이스 센터)

트레이드 승자를 가리는 날이다. 2017년 드래프트를 앞둔 시점이었던 지난 6월 23일, 레이커스는 디안젤로 러셀(21, 196cm)과 티모페이 모즈고프(31, 216cm)를 브루클린으로 보내면서 브룩 로페즈(29, 213cm)를 영입한 바 있다. 레이커스 입장에선 론조 볼(19, 198cm)이라는 특급 포인트가드를 얻을 수 있었기에 아쉬울 것이 없던 트레이드였다. 하지만 러셀과 볼 중 아직 누가 더 뛰어난 선수인지는 밝혀지지 않았다. 러셀은 이제 단 3년차에 접어들었고, 볼 역시 이제 막 데뷔하는 신인이다. 두 선수의 맞대결은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또한 홈으로 돌아온 로페즈의 활약상도 관심사다.

센트럴 디비전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vs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12월 26일_골든스테이트 홈(오라클 아레나)
1월 16일_클리블랜드 홈(퀵큰 론즈 아레나)



작년 NBA파이널 이후 다시 만나는 두 팀이다. 3년 연속 파이널에서 만나며 흥미진진한 대결을 펼친 두 팀의 정규시즌 맞대결은 항상 관심의 대상이다. 이안 클락(26, 190cm)을 제외. 대부분의 핵심 전력을 지킴은 물론이고, 닉 영과 옴리 캐스피 등까지 영입하며 깊이를 더했다. 여기에 대항하는 클리블랜드는 어빙이 빠졌지만 로즈와 웨이드, 제이 크라우더 등이 가세하면서 더 많은 에너지를 끌어낼 수 있게 됐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아이재아 토마스는 12월 말에서 1월 복귀가 예상되고 있지만 이 때부터 뛸 수 있을 지는 미지수다.

인디애나 페이서스 vs 오클라호마 시티 썬더
12월 14일_인디애나 홈(뱅커스 라이프 필드하우스)



폴 조지(27, 206cm)의 친정 방문 첫날이다. 조지는 “인디애나에 12월 13일(현지시각)에 방문하는군. 그 날은 나에게 정말 특별한 밤이 될 거야. 물론 다른 이유로 말이지”라며 SNS를 통해 자신의 서운한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2016-2017시즌 MVP 러셀 웨스트브룩(28, 190cm)과, 조지, 카멜로 앤서니가 어떤 경기력을 보일 지도 궁금하다.

시카고 불스 vs 미네소타 팀버울브스
2월 10일_시카고 홈(유나이티드 센터)

버틀러와 깁슨이 다시 시카고에서 경기를 갖는 날이다. 시카고 팬들은 버틀러를 어떻게 맞아줄지 궁금하다. 버틀러는 트레이드되긴 했지만, 구단 직원들에게 저녁식사를 대접하며 작별 인사를 전하는 등 마지막까지 애착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디트로이트 피스톤스 vs 샬럿 호네츠
10월 19일_디트로이트 홈(리틀시저스 아레나)

현재 동부에서 가장 수비가 좋은 센터로 불리는 안드레 드러먼드(24, 211cm)와 ‘한때’ 수비가 가장 좋았던 드와이트 하워드(31, 211cm)의 맞대결이다. 그러나 이 맞대결을 떠나 10월 19이르이 디트로이트 경기를 주목해야 할 이유는 하나 더 있다. 이날은 디트로이트의 홈 개막전이다. 팰리스 오브 오번 힐스의 추억을 뒤로 한 채 새로운 홈 경기장인 리틀시저스 아레나에서 갖는 첫 정규경기다.

밀워키 벅스 vs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1월 13일_밀워키 홈(브래들리 센터)

케빈 듀란트와 그를 쫓는 야니스 아테토쿤보(22, 211cm)의 대결이 기대된다. 골든스테이트는 지난 시즌 밀워키의 높이에 고전하는 모습을 종종 보여주기도 했다. 젊음을 무기로 엄청난 에너지를 뿜어내는 밀워키가 ‘최강팀’ 골든스테이트를 얼마나 괴롭힐지 궁금하다. 지난 시즌 브래들리 센터에서 가진 맞대결에서는 골든스테이트가 이기긴 했지만 겨우 3점차(124-121) 밖에 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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