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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언론 "우드, 불펜+4선발 겸업".. 류현진은?
출처:OSEN|2017-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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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의 포스트시즌에 류현진(30)의 자리는 어떻게 될까. 다저스는 아직 포스트시즌의 첫 관문인 디비전시리즈 4선발을 최종 발표하지는 않았다.

하지만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은 류현진의 로스터에 영향을 미칠 알렉스 우드를 디비전시리즈에서 불펜과 선발을 겸업시킬 뜻을 내비쳤다.

MLB.com의 켄 거닉 기자는 3일(이하 한국시간) "로버츠 감독은 우드를 시리즈 초반에는 불펜으로 기용한 다음, 시리즈 막판에 선발로 기용하는 방안을 배제하지 않았다"라고 전했다. 불펜이 고민인 다저스는 우드를 1~2차전에 불펜 승부처에서 활용하고, 4~5차전까지 간다면 선발로 내세우는 방안도 고려하고 있다는 의미다. 이 계획은 류현진을 선발로 기용할 뜻이 없다는 것과 같다. 류현진에 대해서는 언급이 없었다.

다저스 소식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다저스네이션도 3일 ‘데이브 로버츠 감독의 NLDS 선발 로테이션 구상‘이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디비전시리즈에서 우드의 역할에 대해 로버츠 감독은 불펜으로 시작해서 선발 로테이션으로 끝낼 것 같다고 언급했다"고 전했다. 매체는 우드가 다저스의 4차전 선발 투수를 맡을 것이라 전망했다. 

LA 지역 언론들은 리치 힐이 2차전, 다르빗슈 유가 3차전 선발로 나설 것으로 보고 있다. 1차전 선발은 에이스 클레이튼 커쇼가 확정됐다.

오렌지카운티 레지스터의 빌 플런킷 기자는 "리치 힐이 다저스 홈에서 열리는 2차전 선발이 될 것이다. 힐은 애리조나 홈구장인 체이스필드에서 통산 평균자책점이 10.38이다. 콜로라도 홈구장 쿠어스필드 통산 평균자책점은 8.80이다. 다저스타디움에선 통산 2.23의 평균자책점을 기록 중이다"고 전했다. 지역 언론은 다저스의 디비전시리즈 상대가 애리조나든 콜로라도든 다르빗슈가 원정에서 열리는 3차전 선발을 맡는 것이 합리적이라는 의견들이다. 

애리조나와 콜로라도의 와일드카드 단판 승부는 오는 5일 열린다. 다저스는 7일부터 와일드카드 승자와 5판3선승제의 디비전시리즈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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