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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드, 클리블랜드와 계약! ... 등번호는 9번!
출처:바스켓코리아|2017-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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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가 전력보강에 성공했다.

『The Vertical』의 쉠스 카라니아 기자에 따르면, ‘The Flash‘ 드웨인 웨이드(가드, 193cm, 99.8kg)가 클리블랜드와 계약했다고 전했다. 이번 계약은 최저연봉으로 계약기간 1년 230만 달러다. 웨이드는 시카고 불스와 계약을 해지하면서 1,580만 달러를 챙긴 만큼 이번 시즌에 1,810만 달러를 받게 됐다.

웨이드 영입전은 치열하게 전개됐다. 샌안토니오 스퍼스, 오클라호마시티 썬더, 휴스턴 로케츠가 뛰어들었으며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도 관심을 표했다. 친정인 마이애미 히트까지 포함해 여러 팀들이 웨이드 영입을 바랐다. 하지만 클리블랜드를 제외하고는 벤치에서 나서야 하는 상황이었고, 결국 웨이드는 주전으로 나설 수 있는 클리블랜드와 계약했다.

이로써 클리블랜드에는 2010년부터 코트를 수놓은 스타급 선수들이 즐비하게 됐다. 이번 오프시즌에 클리블랜드와 계약한 데릭 로즈와 이번에 가세한 웨이드까지 각 팀을 대표하는 선수들이 모두 뭉치게 됐다. 다만 이들 모두 공을 들고 뛰어야 하는 선수들이고 외곽슛이 취약한 만큼 얼마나 원만한 호흡을 자랑할지는 예측하기 어렵다.

르브론 제임스는 웨이드가 자유계약선수가 됐을 때, 웨이드 영입을 자신했다. 여타 선수들과 달리 제임스는 웨이드와 이미 마이애미에서 호흡을 맞춰본 만큼 좀 더 유리한 고지를 점하고 있었다. 클리블랜드가 주전 자리를 제시한 것과는 별개로 동부컨퍼런스에 속해 있는 점도 큰 이점으로 작용했던 것으로 추측된다.

한편 클리블랜드는 이번에 웨이드를 영입하면서 트레이닝캠프 명단에 변화가 불가피하게 됐다. 캠프에는 20명이 나서야 한다. 하지만 이미 20명을 채운 클리블랜드가 웨이드와 계약하면서 다른 한 명의 선수가 짐을 싸야 했다. 당초 켄드릭 퍼킨스가 예상됐지만, 카라니아 기자에 따르면 자코리 윌리엄스가 클리블랜드 캠프를 떠나게 됐다.

웨이드의 등번호는 바뀌었다. 『ESPN』의 데이브 맥메너민 기자는 웨이드가 9번을 달게 됐다고 전했다. 이는 웨이드가 국가대표로 지난 2008년과 2012년에 올림픽에 나섰을 때 사용했던 등번호다. 이로써 9번을 확정했던 세디 오스만은 등번호를 양보한 것으로 보이며, 다른 번호를 선택할 것으로 보인다.

제임스도 마이애미로 이적했을 때 국가대표에서 택했던 6번을 달고 뛴 바 있다. 당시에는 제임스가 웨이드의 팀으로 건너가 등번호를 바꾸었다면, 이번에는 웨이드가 제임스의 팀으로 건너와 등번호를 바꿨다. 웨이드는 지난 여름에 이어 이번에도 팀을 옮겼고, 세 번째 유니폼을 입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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